ㆍ작성자 이택구 ㆍ작성일 2012/08/13

ㆍ조회: 3812

피할수없는 運, 피해지는 運, 내가본 타인의 運 나는 운명론자는 아니지만 살다보면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어떤 조화인지는 몰라도 불가항력적이고 기이한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친구들도 60줄이 다된 지금 온갖 인생경험을 했을것이고 이런 일들을 한두번 겪어본 사람도 꽤 있을것이나 내가 겪었던 이런 특이한 일들에 대하여 기억을 더듬어 써볼까 한다. 먼저 (피할수 없는 運) 그러니까 78년도,아니면 79년도 쯤 되는것 같은데 군에서 제대한 나는, 학기중간에 제대 하였기 때문에 복학도 못하고 집에서 빈둥대고 있었다. 고향인 홍성에는 먼저 제대한 친구, 군대안간 친구, 방위 제대한친구등 그래도 어울릴수 있는 친구들이 꽤 있었다. 청년이었던 우리들에게 지금과 비교하면 마땅한 놀이 문화가 거의 전무했고 기껏 해봤자 다방에 죽치고 앉아 잡담하던가, 가뭄에 콩나듯 간혹 막걸리집에서 술타령, 날이 좋으면 모교 운동장에서 술내기 축구시합, 그리고 가장 빈번했던 담배내기 고스톱 정도이었다. 그 담배내기(그때는 청자담배로 했슴) 고스톱의 장소가 주로 친구들 집이었는데 제재소였든 박도석친구네 집이 생각나고, 우리집의 내방도 가끔 친구들이 모여서 담배내기 하는 장소 로 쓰여졌다. 우리집에서의 고스톱은 주로 밤에 이루어졌는데 보통 저녁 7~8시부터 11시 전후에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래도 일찍 끝났던것은 늦게까지 하면 부모님이 걱정하시기 때문에 친구들도 그것을 잘 알고 있었고,그래서 더 오래 할생각도 않했던것 같다. 어느날인가? 그때도 밤에 친구 4~5명이 우리집에 모여서 청자담배내기 고스톱을 열심히?  쳤고 밤늦게 끝나자 친구들을 배웅하고 대문을 걸어 잠그고 잠자리에 들었다. (여기서 부터는 꿈입니다. 조금전 고스톱치던것이 그대로 재현되면서) 친구들이 고스톱 그만하고 간다길래 배웅하고 대문을 걸어잠그고, 방문을 여니 친구 두녀 석이 가지않고 이불을 펴고 누워 있는것이다. 왜? 안갔느냐고 물으니 가기도 귀찮고 해서 너희집에서 자고 가겠다는 것이었는데, 가만히 보니 이불을 펴놨는데 친구 두명은 내가 평 소에 덮고 자던 내이불을 덮고 있고 나의 잠자리에 깔아놓은 이불은 못보던 새이불 이었다. 친구들에게 " 야! 너희들이 손님인데 새이불을 덮어야지 왜 헌이불을 덮니?" 하면서 싫다는걸 억지로 내자리의 새이불로 바꿔 주고, 나는 내가 평소에 덮던 헌이불을 덮었다. 잠이 들었다 싶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옷을 여기저기 기워입은 애동자가 방으로 들어 오더니 친구들말고 내 머리맡으로 오는것이 아닌가? 그 들어오는 애동자가 너무 무서워서, 비명을 질렀는데. 방밖에서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얼핏들려서 정신을 차리니 어머니가 밖에서 문을 흔 들며 나를 부르고 계셨다. 그 당시에 나는 요즈음 사춘기 아이들처럼 방문을 걸어 잠그고 자 는 버릇이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내 비명소리에 달려나오셨다가 방문이 잠기어 있으니까 흔들 고 계셨던 것이다. "얘! 택구야! 무슨일이냐. 방문좀 열어봐라. 괜찮냐?" 어머니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 었다. 방문을 열어드리고 무슨일이냐고 묻길래 악몽을 꾸었다고 말하니까 무슨 꿈을 그리 꾸느냐 고 말씀하신다. 그때까지도 무서움은 여전히 남아있어서 어머니한테 안방에 가서 자겠다고 했더니 마음대로 하라신다. 얼핏 조금 쪽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까지 갔다오고 한창 팔팔한 놈이 그까짓거 악몽좀 꾸었다고 안방에서 잔다? 그리고 군복무시에 공동묘지옆 탄약고에서 혼자 보초서던일이 비일 비재 했는데 이까짓것 같고 부모님하고 같이 자겠다니..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아니요! 그냥 잘래요." 하고 다시 방문을 걸고 잠자리에 들었으나 무서움이 남아 있어서 한참 뒤척이다  잠들었던것 같다. 다음날! 우리와 같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천살고 있던 오OO친구가 군대가는 날이다. 친구들은 거의 제대할때인데 공부하느라고 군대를 미루다가 이제서야 간다고 했다. 집결지는 대천이었고 항창 혈기왕성한 우리들은 우정을 과시하려 그친구를 배웅하기로 했고 기차역에서 몇시에 만나서 같이 열차를 타고 가기로, 나포함해서  몇몇 친구들끼리 이미 약속 이 되어 있었다. 아침을 먹으면서 어젯밤 꿈이야기를 부모님께 하였더니 아버지는 별말 없으셨지만 어머니는 오늘은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 꼼짝말고 있으란다. 머리통이 컷을때라 그런 꿈같고 어머니 말 씀을 들을 나도 아니었지만 그날따라 무척 망설여졌고, 하두 그 꿈이 생생하고 무서웠던지라 어머니 말씀대로 집에 있기로 했다. 솔직히 말하면 어머니 말씀을 받들어서 안간것이 아니라 왠지 나자신 기분이 이상해서 안간것이었다. 대문밖에 한발자국도 안나가고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였지만, 참아야지 뭐? 별수있겠냐만은 뭐 할일이 있겠는가? 요즈음 처럼 낮에도 TV 나오는때도 아니고 머리 싸매고 공부하는 스타일도 아닌 나는 기껏 할수 있는 일이라곤 카세트라디오로 음악이나 방송듣거나 그것도 아니면 뻔한 수순인 낮잠 자는 것뿐이 없었다.  얼핏 잠결에 누가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집이 신작로에 접해있어 가끔 이런일이 벌어지는 데 "누가 왜? 또 싸우나?" 하면서 정신을 차리니 많이 듣던 목소리에 정신이 반짝난다. 왠 남자목소리와 여자목소리가 들리는데 여자 목소리는 어머니 목소리가 아닌가! 후딱 일어나 대문밖으로 나오니 어머니가 홍성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한테 꾸지람을 하 고 있는데 그 녀석이 바락바락 대들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니 집에가서 싸지 남으집 담벼락에 오줌을 싸는 놈이 어디 있으냐?" "그냥 잘못했다고 하면 되지 학생놈이 어른한테 그렇게 바락바락 대드느냐?" 대강 이런 것이 었는데 우리집 한쪽은 부엌이 골목에 접해있는데 위쪽에 조그만 창이 있고 밖에 굴뚝이 있는데 그 굴뚝옆에 술먹고, 아니면 요놈같은 놈들이 오줌을 누는 일이 가끔 있었다. 그래서 심하면 지린내가 부엌에 들어오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항상 그것에 대하여 신경을 곤두 세우셨다. 그날도 집텃밭에서 일하시다가 우연히 그 고등학생녀석이 소변보는것을 보고 꾸지람을 하시다가 그 녀석이 바락바락 대드니까 벌어진 일이었다. 그 상황을 대강 눈치챈 나의 입에서 고운소리가 나올리가 없다. 나도 팔팔에 곰배팔하는 나이 아닌가? "야!  이OO야!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해야지 뭐 그리 말이 많어!' 그 녀석이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에 없지만 나한테도 대드는것이 아닌가? 무서움이 없던 젊은시절. 주먹으로 몇대 갈겼지만 워낙 싸움에 소질이 없는지 끄덕도 않고 되레 덤빈다.뚜껑 열린 나는 이성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돌맹이를 주워서 한방 치려 하는데 어머니가 워낙 세게 말려서 헛시늉만 하고 말았다.  동네사람도 말리고 해서 싸움이 끝났지만 그래도 분해서 방에 들어와 씩씩대고 있는데 조 금후에 "계세요" 하는 소리와 더불어 "경찰서에서 나왔습니다" 하는 소리가 들린다. 물론 경찰서에서 하룻밤 신세지고 열손가락 지장찍고 나왔는데,그 녀석의 아버지가 고발했 고 전직 경찰이었는데 지금은 놀고 있다하고, 우리1년 후배인 신OO네 집에서 세들어 산다 고 했다. 아무런 상처도 없는데 폭행으로 경찰에 고발한것이었다. 물론 돌맹이로 겁준것은 잘못된것 이었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것을 최대 약점으로 삼은것이었다. 놀란 아버지는 합의를 봐야했고 돈을 요구하여 주기로 하고 합의서 도장을 받으려는데, 그 녀석 아버지 왈, 같은동네 사는데, 다방에서 이런일 때문에 만나는것도 그러니, 집근처 골목 에서 만나자하여 , 돈을 건네주고 합의서에 도장을 받으려 하자,도장을 깜박잊고 안가져왔다 하여 다음날 또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이번엔 다방에서 만나기로 하여 나가니 돈을 더 요구하길래, "요구한돈 다주었지 않으냐!" 하니까, "내가 안받았다 하면 어찌하겠느냐? 누가 본 증인이 있느냐?" 하여서 꼼짝없이 돈을 더 주게 됐다고 분해하시는 것이었다. 설마 같은 동네에서 그럴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한 것이었고, 동네 터줏대감인 어머니께서 분한 마음에 소문을 다내버렸다. 그로부터 두달쯤후인가? 제버릇 개못주던 전직경찰관은 도저히 그곳에서 살수없었던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버렸다. 좋지 않은 일이었지만 참!우연의 일치치고는 너무 무섭다는 생각과 함께, 한편으론 그 정도로 넘어간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혹, 그날 입대하는 친구 배웅하러 같이 갔더라면 또 어떤일이 벌어졌을지는 신만이 알겠지만, 꿈이 너무 사나와 대문밖에 한발자국도 안나가고  집에만 있었는데 결국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것은 도저히 피할수 없는 일이었던것 같다. 물론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대문 밖으로 나갔으니 엄밀히 말하면 밖에 나간것은 맞을것이다. 혹자는 혹시 이런말을 할지 모른다 "그때 조금 참았으면 되지" 하고, 하나 이런말은 교통사고 당한 사람에게 " 그곳에 가지 않았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텐데" 하는 표현과 같지 않을까? 한번에 다 쓸려고 했으나 어찌하다보니 길어져서 이만 끝내고 다음번에는 피해지는 運에 대하 여 이야기 하기로 하겠다.

조혜숙 2012-08-13 19:54	누더기 옷을 입은 애동자 꿈이 였지만 얼마나 무서웠을까 앙몽은 분명한듯 싶은데 조심한다고 했는데 피해갈수 없는 악운이 생겨 버렸네 나도 가끔 꿈이 무언가 예시를 할때도 있더라고..

박세흥 2012-08-13 21:09	내 경험엔 꿈은 그냥 허망한 개꿈일 뿐이여. 동네 전직 경찰관이란 인간은 참 나쁜 사람이네. 원인 행위가 자기 자식에게 있는데 돈이나 챙기다니 그 아들에 그 아배네. 택구도 엄마 말 듣고 무조건 참았어야지. 부모 말 안듣는 행위 자체가 불효막심인거여. 우리가 이젠 부모돼서 알잖아.

전재천 2012-08-13 23:14	애기 동자가 현몽한것은 아닐까? 어쩌면 조상신! 그때 멀리 출타했드라면 위혐 했을수도 부모님의 위기에 자식의 발끈함은 잘한일 그래서 작은일로 액땜을 한것일수도 우리 인간에겐 영적인 힘이 존재할수 있읍니다 조상신과의 교류되는 영의 힘은 무시할수 없읍니다 살면서 몇번인가는 죽을고비를 넘기지만 누구는 죽고 누구는 살아 남읍니다 우리는 때로 움츠리고 살때도 있어야 합니다   엉터리 꿈 해몽가의 망언 이택구 나도 엉터리 꿈해몽을 하면 꿈속에서 내가 새이불을 덮고 잤으면 더 안좋은 일이 일어 날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그 당시에 들었었고 그럼 친구는 괜찮으냐고 혹 누가 반문하 겠지만 이 꿈은 나자신의 꿈이기 때문에 친구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거임. 엉터리 해몽가 8/14 14:18 전재천 나도 그 생각엔 동의 합니다 아마도 운이 안좋은 친구가 액운을 가져왔고 이불은 액운이 아니었겠나 싶네요 ㅋ 이러다 이쪽으로 풀리는거 아녀! 8/15 06:09

최동재 2012-08-14 01:28	가끔 현몽을 하지 그때가 언제인가?  머리가 맑아지는 순간 마치 안개가 걷히듯이 할 때 그럼 어떻게 안개가 끼듯이 해야하나? 적당히 망가지도록 음주을 하는거지 이건 내 경험에서 체득 한 거니까 ^^

박세흥 2012-08-14 11:52	택구가 옛날 얘기하니 나도 옛날 얘기 하고 싶네. 청년시절의 고스톱 추억은 정말 추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중적 느낌이지. 제일 많이 친 곳은 도석이네 대문 옆방이고 그 다음 순서는 상희네, 성습이네 수희네, 동영이네가 기억이 나고 택구네는 약간... 수희 엄마는 수희 방에서 친구들 내쫓고 싶으면 항상 빗자루 들고 방 청소 시작..ㅋㅋ 상희 고스톱 친 돈가지고 누가바 무쟈게 사먹었지. 난 지금도 누가바 아이스크림보면 상희가 약올려 가면서 먹는 모습이 생각나지. 우수운 기억 얘기 하나 더 할게. 청년시절(고교 졸업후 3년 쯤) 친구네 놀러 갔는데 친구 엄마가 엄청 화가 난거야. 친구에게 "야, 너의 엄마 왜 화났니?" 친구 : " 응, 내 동생이 용돈 좀 달라고 했는데 돈을 주지 않자 엄마에게 다 늙어서            무슨 화장이야" 하고 말했어 난 그당시 이 말을 듣고 친구 동생이 할 말을 했다고 생각했지. 지금 생각하면 참 무쟈게 철없는 생각이지. 그 당시 친구 엄마는 40대 중반이었는데... 이택구 우리집에서는 주로 밤에 많이 했어! 왜냐면 밤에 해도 웬일인지 부모님이 별말씀없었어! 세흥친구는 간혹 왔고 딴 친구들은 비교적 자주 왔었지! 8/14 14:22

강한태 2012-08-14 23:05	글에서 나오는 1년후배 신 ㅇ ㅇ 은 서문밖 고물상집 아들 신춘삼이를  말하는 것 같은데  엄익호선생님이 배구부 창단하여 우리동창들을 조련하고 우리 1년후배가 6학년때 빛을 보았는데 그때 에이스가 바로 신춘삼이었지 홍성군에서 당연 1위였고 도 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성적을 거둔것으로 알고있어 그 친구가 워낙 키도 크고 기량도 출중했다고들 했었는데  동문체육대회때 그녀석을 한번만나고 싶었으나 이제까지 한번도 나타나지않은것같아. 한양대 졸업하고 나중에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까지 했던걸로 기억 이택구 한태친구 오랫만이네! 이번 모임에는 얼굴볼수 있겠지? 8/15 00:11 전재천 한태 친구의 기억력은 콤퓨터 수준이군! 우리는 읍 변두리에서 산이나 들로 쏘다니는게 전부였는데 재미있게들 살았네! 8/15 06:16 강명규 한태친구의 기억력도 대단하구먼.내가 조금 수정해볼까하고 .신춘삼의 본명은 신경수 일세..학교 졸업후 집안이 어려워 입학을 못하고 쉬고있을때 배구에 소질이있는 춘삼이를 다시 복학을 시킨거지. 그러니가 춘삼이는 59회로서 배구인생이 시작된것이고 전국대회 우승까지 한번 하였어. 그당시 우승주역이 신춘삼.황두철.김용성(옥암리가집)등3명 이었고 3명이 대전서중에 스카웃되면서 경수의 이름이 춘삼이로 호적이 바뀐것일세.대전서중에서 용성이하고 두철이는 더이상 키가크지않아 배구를 포기하고 춘삼이만 충남상고(지금의 대전중앙고등학교)에 입학 배구의꿈을 계속 키워 나갔으며 홍익대학교.서울시청선수겸코치.홍익대학교감독.한양대학교감독.지금은 프로리그 KECPO(한국전력)감독으로 근무중일세..그러니까 춘삼이는 엄익호 선생님이 평생잊지못할 은인이 된거지.또한 택구의 "신"모씨는 춘삼이가 아닌것같고 (춘삼이네는 세를줄만한 방이없었음) 내기억으로는 법무사 사무실에 다니던 "신"모 씨 같으이.. 8/16 16:09 이택구 명규 친구가 기어히 댓글 또 달게 만드네!! 근데 한태나 명규친구 기억력들 참 비상하다! 감탄에 감탄하는 바이고 신모라는 사람은 신O운이라고 우리집 뒤쪽으로 한 50m 떨어진곳에 살던 후배였고 우리 동창하고 결혼했다고 들었는데 맞는가? 모르겠네!!!! 8/16 18:52 강명규 결혼에 관한것은 잘모르겠고 홍성에서 동원부폐겸 예식장을 운영하고있음 8/17 06:54 박명서 택구 말이맞아! 결혼은 1년후배랑했고(교인끼리.감리교회) 동원부폐(자기 이름따서) 58회에서홍중20회에서 돈을한보따리 쌓가지고 가입 한다고해도 불가처리한데 강 상희가 잘알어. 신 동원 홍성에는 어울이는 친구가 없을걸. 8/17 17:50

 

8월 18일 산천계곡에서 만나자

어렵고 힘들 때 생각하십시오

글작성시 "글쓰기할때 참고사항(수정)"을 읽어보세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2	대종상영화제 [4]+1	강명규	2011/10/01	3528
211	경상도 할바시 서이서 [5]+1	김복동	2011/09/29	3465
210	남탕을 왕복한 여자 [2]+2	이택구	2011/09/27	3522
209	남탕을 지나간 여자 [1]	이택구	2011/09/25	3413
208	선생님과의 소주한잔 [3]+1	강명규	2011/09/25	3392
207	정주영 회장의 저서 "이땅에 태어나서" [2]+1	박세흥	2011/09/19	3595
206	넉넉한 한가위 [6]+2	강명규	2011/09/11	3576
205	초등 3학년 때 있었던 일 [2]+1	박세흥	2011/09/09	3623
204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2]	조혜숙	2011/09/09	3659
203	은은한 음악과 황혼 경치 감상 [3]	박세흥	2011/09/04	3399
202	세계에서 아름답다고 하는 지하철 역 [4]+2	박세흥	2011/08/28	2936
201	생자필멸(生者必滅) [3]+2	조혜숙	2011/08/20	3567
200	맞선 [3]	김복동	2011/08/14	3581
199	좀 망가졌나?! [4]+2	이택구	2011/08/14	3458
198	부모와자식사이 변천사 [8]+8	박명서	2011/08/03	3191
197	마음에 담아 둘만한 11가지 메세지 [3]	박세흥	2011/08/01	3555
196	즐거웠던 하루 [2]+5	조혜숙	2011/07/20	3299
195	복 있 는 놈 [5]	김복동	2011/07/05	3312
194	7월의 둘째날에 [4]+2	조혜숙	2011/07/02	3439
193	사위와장인 [3]+1	김복동	2011/06/29	3367
192	특별한 방 [2]	박세흥	2011/06/28	3404
191	10년 젊어지는 습관 [2]+1	박세흥	2011/06/24	3398
190	부부는 이래야 한데요. [4]+3	박세흥	2011/06/19	3388
189	유머진수 [8]+6	김복동	2011/06/15	3322
188	아내의반격 [2]+2	김복동	2011/06/13	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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