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손경옥 ㆍ작성일 2014/10/12

ㆍ조회: 5309

달랑 1시간 여러 친구들이 다녀간것이  고맙고 큰 대접 받은 기분였어!! 좀 미안 했던건 누추 하고 뭐 하나  준비 없이 오자 했던것.... 그래도 좋아들 하데 ㅎㅎ 달랑 한시간 만에 관악산 소풍.... 목소리 만큼이나  저력들  있어야!!! 그렇게 달랑 이나마  하루 내주면  ... 또  어디가는겨?ㅎㅎㅎ

손경옥 2014-10-15 13:07	좀~좀~지나면 친구를 부를힘도 불러도 나갈힘 없어진다 하데 !!힘 좋때  많이 웃으며  가자 옛날 옛적친구들아... 담엔 금강산 재개 되면 거기도 가자!! ㅎㅎㅎ 다람쥐체바퀴돌리며 열심히 바쁘게 살아온 우리들 인제 부터는 자신을 젤 많이 살피고 섬기는 계획으로 바꾸려는데 동참 하곘다  말해 주길... 손경옥 당신이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주저 하지 말고 기도 하라 그래서 당신 자신이 우주 안의 모든 에너지와 연결 되어 있다는 것을 체험 하길 바람니다 제목 기도 (인용) 했음 10/15 13:19

박세흥 2014-10-15 22:57	경옥친구가 수희아들 결혼식날 온 사십여명의 친구들에게 "우리집 이 근처인데 모두 와서 차 한잔하고 가" 말하길래 집이 대궐같이 큰 줄 알았지. 경옥친구가 친구들하고 헤어지는 것이 싫어서...그 속 깊은 마음, 친구사랑하는 마음씨에 완전 감동!!! 덕분에 친구들 잘 놀다 갔어. 흔치 않은 일이여. 정말 고마워.

 

햅쌀 사먹을 친구들 있으면

동재야, 나도 객지 친구랑 잘 어울리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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