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8일 친구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거의 매주하는 걷기모임인데 오늘은 날이 너무 더워서 회장님 주선으로 청계산 계곡에서 계곡물에 발담그고 치맥타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박세흥회장은 우리 도착 몇시간전에 와서 자리 맡아놓고 먹을거 준비하고 하여튼 오늘 박세흥회장님 수고 엄청 많았습니다.

항상 우리친구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회장께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청계산 중턱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있으니 땀이 싹 가시네요. 맑은 계곡물인데 물을 뒤집어 놓으니 탁해 보이는군요.

 송사리가 꽤 많이 보였는데 송사리 본지가 몇십년은 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우리친구들을 위해 애쓰는 박세흥회장 과 정채식 친구입니다.

 

*요즈음 출석률이 좋은 정채식 친구.

 

*강희윤과 황길순 친구입니다. 길순아 ! 네가 먼저 가면서 사준 도토리묵하고 빈대떡 잘묵었다.

 

*저기에 나하고?  뒷모습만 보이는 최동재친구

 

 

 

박세흥

2018-08-02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