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조혜숙 ㆍ작성일 2010-10-14 ㆍ첨부#1 sook_3.jpg (39KB) (Down:2)

내 초등시절  내 초등 시절

이택구 2010-10-14 19:16	집앞에서 놀다가 어쩌다 지나가는 우리와 마주치면 살짝 숨어버리던.. 수줍어 하던 그 소녀!

김복동 2010-10-16 22:05	반갑다 복동이야 헤숙아 정말 어릴적 사진보니 초등학교때 모습이구나

박세흥 2010-10-16 23:07	소년조선일보 가질러 갈 때 얼핏 봐둔 그 소녀 아녀. 아마 울 친구들 국민학교 시절 사진 있는 자 10% 안될거라고 본다.

강명규 2010-10-17 13:00	세흥이 친구 말같이 조선일보 지국장님 손녀 따님이시지. 그옆집엔 만화방이 있었고 그만화방에도 우리또래(1~2년은선배인가 기억이 가물가물)가있지.박시헌친구 단골 만화방. 나는 시헌이친구 다보면 빌려보고.  옛날 생각이 아련히 떠오르는구나.홈피에 나와있는 지금사진도 예쁘지만 그때도 예뻣네.하긴 그인물 어디가나.ㅎㅎㅎㅎ

조혜숙 2010-10-19 10:52	맞아 우리아래집에 2년선배인 결핵을 앓고 있었던 만화가게 오빠가 있었지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지만 그시절이 그립다 또 윗집엔 고바우 이발관의 고운대 친고 있었고 ..이쁘게 봐줘서 고마워 명규야.. 박세흥 나 동영이 상희 한태도 그 만화방 엄청 이용했다. 10/24 14:45

강명규 2010-10-24 10:56	혜숙아.월산의 2반 황규숙.4반 황효숙 연락 안되냐.둘이 사촌간인가.쌍둥인가 한명만 알면 두명 다아는거 아닌가.알아봐!!!!! 박세흥 월산이라면 승희, 혜자, 완호, 동백이가 빠르지 않을까? 10/24 14:48

강명규 2010-10-24 19:00	그쪽 월산이 아니고 포강쪽 월산

조혜숙 2010-10-25 10:20	나도 어제홍여고 동창회에가서 효숙이 규숙이(사촌지간) 소식 들었는데 효숙이는 오래전 미국으로 이민갔고 규숙이는 서울에 살고 있는데 연락되는 친구가 없나봐

강명규 2010-10-25 13:28	《Re》조혜숙 님 , 이민간게 황효숙임감.홍성에 어제왔었으면 친구들 많이 만났겠네.좋았겄다.홍랑이나 성란이도 봤남.어제 서산 김경희 혼사집에 간다는 얘기 들은것 같은디.최란이하고 순옥이하고

박세흥 2010-10-26 14:25	《Re》강명규 님 , 명규는 여자친구 친근하게 참 잘 불러 좋아. 국민학교 시절 마음 변치않고 그대로야. ㅋㅋ 그래 맞아 할배 할매가 뭔 상관이냐 ㅋㅋ 초등시절답게 놀아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