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택구 ㆍ작성일 2014/12/06

2014년 재경송년회  벌써 2014년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혈연 빼고 가장 오래된 인연이랄수 있는 재경홍성초등학교 2014년 송년회가 사당동 OK목장에서  어저께 (2014년 12월 5     일) 있었습니다. 참가인원은 17명 이었고 재향총무인 최동영친구가 추위를 무릅쓰고 함께 참석해 주었습니다. 54년생은     환갑해가 지나고 있고, 55년생은 다가 오는 해가 환갑이 되겠지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뜻깊은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졸업생 226명 중에 54년생이 127명, 55년생이 81명, 기타가 18명 이네요. 실제나이와 틀릴수도 있을겁니다 !  다가     오는 새해에  환갑맞는 친구들 축하합니다 !       맨끝에서 부터 이영자,장광섭,강현자,박세흥,김경국,강명자 친구들입니다.     맨끝부터 황길순,장재학,정수희,박인옥,강희윤,이민영 친구들 입니다.                            2014년 결산보고를 하는 박세흥 재경회장 과 바로 옆의 강현자 총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박세흥 2014-12-08 16:11	노래방 사진이 없구먼 '내나이가 어때서' '고장난 벽시계' '부초같은 인생' 등 열창했는데... 이제 손주들이 유치원다니니까 할아버지 할머니 품위유지 필요해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