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택구 ㆍ작성일 2012/07/28

재경번팅모임   그러니까 2012년 7월27일 금요일에 재경동창들 모임이 있었는데 그 명칭이 "번팅"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언제보아도 반가운 친구들,늙어 죽을때까지 야!야,너,너 할수있는,만나기만 하면 마음은    벌써 어린시절로 되돌아간, 이 세상에서 그럴수있는 유일한 친구들 모임이지요!      총참가인원은 무작위순으로 장광섭,정수희,정헌규,강현자,최재숙,강희윤,박상기,장준호,이영자,    최도희,박세흥,최동재,손경옥,조성습,강명자,이택구 합16명이었고 김기휘친구는 서울시내에서    교통에 막혀 도저히 올수없었고 강한태친구는 전화확인 결과 정읍에 있어서 못올라왔네요!    웬만하면 참석하는 친구이고,무척 오고 싶었을텐데... 하지만 오늘만 날이 아니겠거니와, 비록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적겠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한잔걸치고 하는, 횡설수설 그만 할께요!       먼저 이번 번팅에 모인 친구들 단체사진입니다.    한번도 안온 친구들 쑥스러워 마시고, 그럴 분위기도 아니지만, 한번 나오시기 바랍니다.    혹시 잘모르시는 친구들이 있을까봐 이름을 호명 해보겠습니다!    뒤줄 왼쪽부터 이택구,최동재,강명자,이영자,박세흥,조성습,최도희,강현자,장광섭,    그리고 앞줄 왼쪽부터 최재숙,정수희,장준호,강희윤,정헌규,(손경옥,박상기는 안보임) 친구들    입니다.      이번 모임을 가진곳 입니다.     한번 와 봤는데도 딴길로 접어들어 되돌아 나오다 만난 친구들 입니다.     음식점 안에 들어와서도 헤매는 모습들 입니다.(같이 헤맸슴)          먼저 온 친구들끼리 한잔걸치고 있는중... 회장님은 친구전화 받는중.... 온다는 전화만 왔으면...     올사람은 다온듯...                 딴데서 이렇게 웃어 본적이 있나요? 우리들만이 가질수 있는 웃음이지요!     둘의 손동작이 비슷하네요! 무언가 같은 주제인것 같은듯.         정겨운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끝나고 집에 올려고 평촌역에 도착하니 먼저온 친구들이 있네요!  이 사진을 찍을때까지 눈치를 못채고 있습니다,     카메라 후레쉬가 터지니까 그제서야 나를 발견?했습니다.!     오늘은 인생이란 책속의 한페이지를 머리속에 간직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박세흥 2012-07-28 10:26	맨 위 단체 사진에 경옥이와 상기 왜 빠졌지. 둘이 화장실 갔나? 찬조금 협조해준 재숙이 고마워! 그리고 혜숙이라고 불러서 미안. 치매증세 이해해줘잉. 최재숙 더운데 수고했어요 총무님 ~ 7/31 16:41

이택구 2012-07-28 11:15	총무님! 수고 많이 했어. 화이팅!!! 아! 그리고 지하철역이 평촌역이 아니라 인덕원역 이었던것 같습니다. 술먹고 헤롱헤롱 해서 헷갈리네요!! 최재숙 인덕원역 맞습니다 . 잼나게 올려준친구 감사요 ^ ^ 7/31 16:55

홍영표 2012-07-28 16:02	회장님!총무님!그리고친구들!모임에협조하여 즐겁운시간을갖게된것을 정말진심으로 감사하게생각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더 흐르기전에 종종 이런모임을추진하여 친구들과 더늙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만나서 지지고복고했음좋겠네요                                                                                                                                                                                                                      홍성     홍 영 표 이택구 재향 회장님의 말씀 전적으로 동감!!! 짝짝짝!!! 7/30 11:57

조혜숙 2012-08-02 09:59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 즐감 했습니다 하필 휴가날자와 겹쳐서 참석지 못해 미안 하고 부럽당 이택구 8월중 모임이 있을것 같은데 그때 꼭 봅시당. 8/4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