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세흥 ㆍ작성일 2012/10/21 ㆍ첨부#1 P1010221.JPG (861KB) (Down:2)

홍성초교 105주년 기념체육대회      (귀부인 같은 순옥이)     (풍부한 간식을 먹으며 담소하는 친구들)                (새롭게 단장된 운동장 모습)       (항상 바쁜 오배근, 그래도 네구다이 매고 꼭 나타나는 반가운 친구)     (후배들이 흥미있게 계주하니까 벌떡 일어나 구경하는 친구들)       (미니스커트 입고도 잘 뛰는 후배들)         (젤 앞에선 강대영과 이순만, 저멀리 추억의 월산이 보이네)            (추첨으로 전기밥솥을 갖게 된 행운의 여인 권순애)          (1년 후배인 58회와 승부차기하기 직전)            (사진찍는 총무는 사진이 별로 없다고 배려해주는 김복동)       ( 학교식당에서 점심 먹는 장면인데 후루룩 끝내주는 잔치국수 맛)                 (승부차기 준비하는 박도석)       (승부차기 첫 번째 선수인 모종택)         (승부차기 골키퍼 강한태, 남다른 승부욕으로 열심히 골을 막아 준우승하였고  특히 배구에서 젊은 후배들  물리치고 박도석, 유병천과 함께 우승을 이끈 친구)       (승부차기 경기에서 골인 보고 웃는지 노골 보고 웃는지?)     (존경하는 혜숙누님을 만나서 깍듯이 인사하는 후배)       (승부차기 경기에 참여하는 김복동 친구)        ( 승부차기 하는데 작전을 지시하는 이순만)     (쭈구미 주메뉴로 한 저녁식사, 유병천 친구는 슬그머니 58회 계주선수로 깜짝 출전하여 젊음을 과시)           (일어나서 추첨으로 받은 여러가지 상품을 어떻게 분배해야할지 의견을 말해달라는 홍영표 회장) 우리 기수가 운이 좋아 추첨으로 받은 상품이 비교적 많음 : 가스렌지, 압력솥밥, 화장품, 건강식품2세트  배구우승하여 15만원, 승부차기 준우승하여 10만원 받음.  투호는 예선 탈락했는데 우리 기수가 이상하게 구멍넣기는 약하네요.     (흥겨워 강남스타일 말춤 추는 친구들, 사진이 흔들렸네)      (이별이 아쉬워 미국식 인사하는 친구들)        (불감증 걸렸는지 빳빳한 최동영의 목)     ( 미국식 인사에 익숙지 않은 김연성)      (질투하는 모종택을 덤으로 안아주는 모습)     (지금까지 연습상황이었고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과의 이별 슬픔, 그리고 행복)

최재숙 2012-10-22 12:44	게임에 참여했네 ~  잘했어요 그래야 제맛이지 ... 사진으로 친구들보니 토요일에본 친구도있고 간만에 보는친구들 반가워 ..... 총무님 감사요 ^^

이택구 2012-10-22 14:17	총무님 벌써올렸네! 수고두 많이하고 되게 부지런하기도 하고. 몇번 남지 않은 총동창회 못가게 되서 무척 아쉬움이 남는 한해로 기억되겠네! 즐거워하는 반가운 친구들 사진으로나마 보며 위안을 삼아야 겠지! 정다운 친구들 즐거운 날들이 되고  화이팅하시길!!!

강한태 2012-10-25 04:27	재경총무인 세흥이 사진찍느라 수고많이 했어 배구결승에서  1세트패하고 2세트도 게임포인트에 몰렸는데 내리 4점을 가저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마지막세트에서는 7년후배들을 상대로 노장의 투혼을 발휘해 의외로 수월하게 게임이 풀려 우승을하였는데 모두가 친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덕분이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사진사인 세흥이가 선수로 뛰는바람에 기념사진이 없어 아쉽군요.   . 박세흥 결승전에서 1세트 크게 패하고 2세트 승리는 드라마틱했지. 끝무렵 완호가 써브 4개를 침착하게 잘 넣었다고 봐. 써브 한 번만 실수해도 우승은 날아가는 것인데... 3세트에서 우리 친구들 몸풀려 그야말로 노익장 과시했어. 10/25 09:48 이택구 햐! 재미있었겠다! 고런때가 가장 신나지! 10/25 20:21

이순만 2012-10-26 18:03	체육대회에 참석한친구들  만나서반가웠고 즐거운시간같이 해서  행복했다네  멀리서온친구들께 감사하네  내년엔 올해 오지못한친구들 꼭 참석해주길바란다네  영표회장과성만총무께 감사인사  올리네  수고많이했읍니다  친구여러분 늘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