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택구 ㆍ작성일 2011/05/16

6학년3반사은회   우리 6학년3반 친구들이 항상 잊지못했던 한옥섭 은사님을 2011년5월14일    여주에서 뵙고 왔습니다.비록 늦었지만 졸업한지 44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스승님을 뵐수 있다는것이 우리들에게는 큰기쁨이고 행운이었습니다.   *뒷줄 왼쪽부터 강명규,조혜숙,은사님,사모님,이순분,조성습, 앞줄 왼쪽부터  이택구,김복동,이길호,손경옥,김순희,최재숙 입니다.         *한옥섭은사님과 사모님 입니다.             *은사님께 바치는 글 입니다.  이글을 읽는데 목이 메어서 잘 읽지 못했습니다. 친구들 눈시울도 붉어지고  있었구요!!       *김순희가 가장먼저 도착했네요!       *두번째는 최재숙 친구       *다음은 조혜숙 친구네요!      *곧이어 손경옥,이순분 친구가 같이 오고 있고...      *멀리 울산에서 출발한 이길호 친구가 오네요!      *맨 나중에 온 조성습친구 입장사진이 없넹!그래서 대타...       *강명규 친구하고 오늘 운행에 수고해준 김연성 친구는 차문을 열고 들어가면  볼수 있슴?!?!      *여주로 출발!!      *김복동 친구는 여주로 직접출발, 1시간동안 친구들 애타게 기다리고...      *문밖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은사님을 기다리고 있는중...      *드디어 은사님 도착! 44년만에 처음으로 드리는 꽃다발이네요!     *안으로 은사님을 모시고 나서 모두가 큰절을 올렸습니다.      *은사님의 인사말씀이 있으셨구 "스승의은혜" 노래를 태어나서 처음  스승님앞에서 불렀습니다. 아마 우리친구들 모두가 영원히 잊지 못할거예요!          *다들 눈시울이 젖어 있었습니다.     *식사와 함께 은사님께 술한잔씩 올려드려가면서 우리들의 이야기 중입니다.              *사모님 입니다.          *오늘 차량운행과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같이 참석하여준 김연성 친구입니다.  김연성친구에게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맨왼쪽)     *은사님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귀경도중 휴게소에서 아가씨?들만 찰칵.  다들 이쁘넹!     *모든일 제껴놓고 멀리 울산에서 달려온 이길호 친구와 함께.

박세흥 2011-05-16 21:49	기특한 마음을 지니면 안 늙는가벼 ㅋ

김연성 2011-05-16 22:31	우리 모두 6~3반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냅시다 저는 너무 감동해서 눈물 콧물은 물론이구 너무 좋았읍니다. 은사님께서도 너무좋은 모습이셨구요 감사하다고 여러번 하시고 홍성초등학교 100년역사에 이런일은 당신이 처음일것이라고......그저 허허  허허 하셨읍니다 저두 옆에서 보기가 너무 좋았답니다.택구 친구 ? (복받으시게나)

강명규 2011-05-17 16:15	선생님과 사모님 께서 얼마나 행복하셨으면 서울에있는 큰따님 명희에게도 자랑을 하셨을까?.명희도 사진을보고 몸 둘바를 모르겠다고!!!  또한진곤이도....이 모든것이 반장이었던 이택구 친구의 헌신적인 노력이었던것에 감사의글을 전하며.. 6학년3반 친구들 ! 선생님을  개인적으로라도 찿아 뵐수있는 분들은 찿아뵙고 인사드릴수있는 기회를 만드시기를 바랍니다..모두가 그러하시겠지만  너무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읍니다...

김복동 2011-05-18 11:29	우리 친구 이택구 가 있기에 우리가 하나되어 이렇게 좋은추억을 만들수 있었답니다 . 내년에도 그렇게 또만납시다. 모두 들 건강해야 겠지요 또만날려면 글주변이 없어서 항상 내가 써놓고도 마음에 안든답니다 그져 좋게 읽어 주시와요  행복한 하루 되시와요~~~~`안녕

김복동 2011-05-18 11:41	사진도 예쁘게 다찍어줬네 고마와라

최동재 2011-05-18 12:58	마음으론 생각들을 하고 있어도 그걸 행동으로 옮기기는 무척어려운 법 우리 초등학교 친구들 참 훌륭합니다. 마음이 고운 친구들 행복하시길..

최재숙 2011-05-23 21:57	간만에 들어와보니 은사님이 !!! 지금도 흐믓하네요 ..... 6학년3반 친구들 ~ 특히 이택구 반장, 강명규 어린이 참  잘했어요. 짝짝

한옥섭 2011-05-29 22:51	고맙고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만나기를... 그러나 그날 만나고 나니..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지난 날 여러분이 있었고 그런 날이 있어서... 오늘에 이런 축복이 있는가 합니다. 그동안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맙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축복 이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택구 우리 6학년3반 친구들은 스승님께 가르침을 받던 그때를 영원히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수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스승님을 못잊어하는 모든 제자들이 간절히 기원합니다 5/30 00:45 박세흥 스승님께서 홈피에 답례의 글을 손수 올려주시니 정말 가슴 뭉클한 선물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모님과 함께 만수무강하시어 제자들의 삶과 생활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지켜 봐주시면 큰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6/26 07:12

이순만 2011-06-02 08:33	3반친구들  정말멋있네 그리고 한옥섭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이순만입니다 건강하신모습 사진으로뵈니 정말반갑구요 사모님 도 옛 모습 그대로시내요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3반친구들화이팅

최재숙 2011-06-06 12:37	어머 선생님 !!! 편안하시죠?  선생님 뵙던날은 제아들 함 들어가는날이구 21일 결혼식이였어요. 어제 여행다녀와 집에 왔었구요.... 정신없는날들을 보내느라  답문 못드렸는데 ... 죄송하구요?  이렇게 선생님과  대화할수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함니다. 저도 92세되신 노모를 모시고있어요 살아계실때가 중요하다는 생각이죠 ..... 항상 건강하시고  두분 언제나 행복하세요 ~  ~  ~

김복동 2011-06-08 11:05	선생님 편안하시죠? 선생님을 뵙고나서 너무도 행복 했답니다. 정말 꿈같앗습니다. 진적에 찿아 뵈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 감이 있어서 한편으로는 죄송햇구요. 살기 바빠서 인지 성의가 부족해서 곘지요 답문을 드리지못해 죄송하구요. 선생님 건강한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청주에서 복동이가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