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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회장 유병천
010-3481-0216
재향총무 최동영
010-9292-9322
재경회장 황길순
000-0000-0000
재경총무 조혜숙
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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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동창회 송년회
재향동창회 송년회
 2011년12월17일 재향동창회 송년회가 홍성읍소재 로얄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장광섭,김현원,조혜숙,이택구가 재향동창 송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초청해준 홍성친구 및 홍영표 회장에게 고맙다는말 전합니다.
아울러 12월22일에 있을 재경송년회에 홍성에 있는 친구들도 참석했으면 좋겠는데
시간들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홍성에 도착하니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하네요.
2011년도 얼마남지 않은 홍성의 겨울저녁 풍경입니다.
송년모임을 가진 로얄회관입니다. 서울같이 번잡하지 않고 여유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장광섭,김현원 이택구 셋이서 홍성 도착
좀 일찍 도착했나 했는데 서울에서 조혜숙친구가 먼저 와 있네요.
친구들 모임시간이 조금 남아서 먼저온 친구끼리 한잔씩 찌그리고 있는중!!
김덕수 친구입니다.
왼쪽부터 조혜숙,회장 홍영표,총무 김성만 친구입니다.
신세기 건축사 사무소의 장민호친구 입니다.
박명서 친구도 오고
김홍랑 친구가 왔네요! 올해부터 홍성모임에 1년에 한번은 여자동창들도 같이 모이기로 했다는데
첫 테이프를 김홍랑친구가 끊은것 같습니다.
이어서 김완호친구도 방문을 열고 입장!
김택부친구 입니다.
전임 회장이었던 이순만친구 입니다.
전선환친구 입니다.
반가움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손은 장민호친구 하고 잡고 있고 얼굴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고...
정다운 친구들 만나면 우리만 볼수 있는 장면입니다!
오배근친구 입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강상희 친구입니다.
항상 조용한 친구인데 벌써 한잔하고 왔네요! 오늘따라 말도 잘하고 쾌활해서 우리들을 더욱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최동영친구가 조금 늦게 도착했네요!
그동안 밀린 이야기하고 초딩이 되어서 웃고 떠들고...
2011년 겨울밤도 점점 깊어만 갑니다. 또 내일이 있으니까 아쉬운 작별
홍성표회장이 개인적으로 김을 선물했네요.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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