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초등학교5748동창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박세흥
ㆍ작성일	2015/06/15

ㆍ조회: 2021

남자들의 슬픔

病院에 눈탱이가 시퍼렇게 멍든 男子들이 치료를 받으러 왔다.
이들은 50代, 60代, 70代, 80代로 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病院을 찾은 이유는...
모두 마누라에게 얻어 맞았는데 그 이유가 각 각 달랐다.

간호사 : (50대에게) 아저씨 어쩌다 이렇게 맞았어요?
환자 1 : 통장 보여 달랬더니 그건 봐서 뭐 할거냐고
한방 들어옵디다.

간호사 : (60대에게) 어쩌다 이렇게 맞았어요?
환자 2 : 밥 달랬더니 손은 뒀다 뭐하는 데 쓰는거냐고 한방 맞았습니다.

간호사 : (70대에게)
어쩌다 이렇게 맞았습니까? 환자 3 : 마누라 화장하길래
어디 가냐고 물었더니
그건 알아서 뭐할 거냐고
하면서 한방 쌔게들어옵디다

간호사 : (80대에게)
아이고 많이도 다치셨네요. 할아버지 어쩌다
이렇게 다치셨어요?
환자 4 : 왈~
제기럴 ... 아침에 눈떴다고

평생 간직할 멋진 말

흥미로운 사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8	투병 [1]+1	전재천	2013/10/21	2026

267	평생 간직할 멋진 말	박세흥	2017/10/06	2025

266	남자들의 슬픔	박세흥	2015/06/15	2021

265	흥미로운 사진 [1]	박세흥	2015/10/11	2019

264	성조 사색 20 [3]+2	전재천	2012/08/24	2018

263	두가지 얘기	박세흥	2014/12/03	2017

262	춤 잘 추는 지도자	박세흥	2014/07/28	2007

261	아름다운 코스모스 길 [2]+1	박세흥	2015/10/11	2005

260	풀꽃들의 미소	전재천	2012/03/29	2002

259	Re..다시안녕~~~ [1]	박향자	2010/12/21	2001

258	유부남	박세흥	2014/08/20	1996

257	두가지 얘기 [1]	박세흥	2015/07/26	1992

256	외로운 자들	전재천	2011/08/03	1990

255	그립구나! 친구들이여 [1]	강희갑	2010/11/07	1989

254	Re..재천아 안녕? [1]	최동영	2011/03/05	1988

253	연애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여자의 말	박세흥	2014/11/18	1987

252	나의 집	전재천	2015/08/07	1986

251	미 확인된 친구들 전화번호 올립니다 [3]	강희윤	2010/10/24	1985

250	이런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박세흥	2014/07/29	1980

249	3가지 얘기	박세흥	2016/09/20	1975

248	건승 [5]	최동영	2011/02/03	1971

247	맨 처음 만나던 날 [1]	전재천	2012/09/22	1970

246	낮달은	전재천	2011/03/03	1970

245	지하철 안에서	박세흥	2014/06/30	1966

244	아이야 소풍 가보자 2	전재천	2011/09/29	1959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