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복동 ㆍ작성일 2010/10/14

ㆍ조회: 5827

친구들 안녕 반갑네요 우선 이홈피를 만든 이택구 친구에게 너무너무 고맙네요 이렇게 친구들 의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고 모두모두  홈피에 많이 들어와 좋은 정보 좀 주고 받읍시다  체육대회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새롭네요  아차 내소개를 안했네 나는 김 복동 이야 알지 복자로 되어있어                                            (우 선 유 머 한 마 디 여보  ! 서방님께선 요!즘 웬 일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신지요 ? 임자 우물이 너무 깊어 그렇소이다 ! 어머  !그게 어찌 소첩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 끈이 짧은 탓이지 우물이 깊기만 한게 아니라 물도 메말랏 더이다 그거야 서방님 두레박질이 시원찮아 그렇지요' 그,,,,뭔 !섭섭한 소리를 ? 이웃 샘에선 물만 펑펑솟더이다. 이  두레박질에, ,,,, 그렇다면 서방님께선  옆집 샘을 한번 이용하셨단 말인가요  ? 어쩔수없잖소 ? 임자샘물이 메마르다보니 ,몇번은 이웃 샘을 이용 햇소이다 그런데 서방님 ~!! 참으로 이상한 일이옵니다 이웃 서방네 들은 이 샘물이 달고 시원타고 벌써몇 달째 애용 중이니 말입니다~~~ㅎㅎㅎ

강명규 2010-10-14 23:35	너무 야한 말씀아닌가.. 복동이 간신히 홈페이지에 들어 왔구먼. 이름이 바뀌고 생년월일이 바뀌니까 접근이 힘들었을거야. 앞으로는 자주들어오고 동창명단에 기록이 안된 친구들 확인되면 올려주라...

이택구 2010-10-14 23:51	친구의 글보니 반갑구나! 동창들 이름만 들어도  마음은 벌써 국민학교시절로 돌아가 있단다! 종종 소식 전해주길 바란다.

박세흥 2010-10-15 10:17	음! 넘 심오해선지 이해하기 힘드네..만나 자세한 해설을 듣구 싶구먼.

김연성 2010-10-15 18:27	친구들 반갑네^^명규 덕에 들어왔네 휴~우 자주 보자구여~~~

조혜숙 2010-10-15 22:42	김복자가 김복동 이라고? 암튼 반갑다 자주 보자

강희윤 2010-10-20 15:37	하하~~~반갑내 칭구~~복동씨~~~에구ㅜㅜㅜㅜㅜㅜ우리집 우물도~메말라가 목말라도~이웃집 우물은~먹을수가~없으니~~~쩝~

 

왕따시켜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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