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택구 ㆍ작성일 2017/03/06

ㆍ조회: 1843

친구 박명서에게 모든것 다 잊고  편한히 가시게나 !  맨 먼저 생각나는 말이 이 말이네. 친구하고 같이 하던 일들이 주마등같이 스쳐지나가고 그 젊은 혈기에 우리 같이 했건만 이제는 이승에서는 볼수가 없네! 서로의 공감이 , 우정이 모든것을 가릴수 있었던 우리들 ! 왜 ? 이리 젊은 날의 초상화가 그리운지 ! 그런것이 언제부터인가 생겼지만  친구가  이 세상을 하직하는 오늘밤은 더 더욱 그리웁네!  잘 가게! 잘 가시게 ! 부디 모든것 다 잊고 평안히 잘 가시게 !  택구가 .

김복동 2017-03-06 10:42	그래 청양 칠갑산갈때 건강해서 좋다고 한지 한참됬는데  이젠 이승에선 볼수없는 사람이 됬구먼 편안히 잘가게나 저승에서 편히지내세 최동재 너무 서운해 하지말시게 ^^ 3/6 20:21

김복동 2017-03-06 10:43	5748회 칭구들 모두들 건강 유의하세요 박세흥 건강에 유의하려면 걷기 운동 많이 해야지 그리고 초등 홈피에 건강상식 관련 글 많이 올렸으니 읽어보고 자기 수준에 맞게 잘 실천하면 100세까지 무난할 듯... 3/9 10:01

이택구 2017-03-06 11:18	《Re》김복동 님 , 복동아 ! 오랫만에 안부 전하네 .. 건강하지 ! 최동재 좀 서운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받아 들이자고 ^^ 3/6 20:22 김복동 그러게 택구 오랜만이네 잘지내지 지난번에 글을올렸는데 또 짤려버려서 글 못올리고 있지 칭구들이 한아둘씩 떠나는군 참 서글픈일이네 건강들하시게 나도 이번에 몸이 많이 않좋았네 지금은 다낳았지만 잘지내 3/9 22:12 김복동 동재칭구도 잘지내구반갑구 간간이 컴에서라도 보자구 3/9 22:14

 

을미년이여 안녕!

40. 氏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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