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손경옥 ㆍ작성일 2014/01/11

ㆍ조회: 5823

" 혼주가 된다는게" 1) 갑오년 새해 여러 친구들 무탈과 행운이 깃들길 빌며.... 한달 남짓 남았는데 내가 31년전 결혼할때나 딸아이를 여의며 혼주가 된다고 생각하며부담 느낄때나 맞먹는 느낌?!.... 무엇부터? 청첩은?   날씨는 좋까?  몇명 올까? 무조건 무사이 끝나길 빌자 (오늘 부터) 시어머니 시아버지  장인 장모 친구 여러분 애 많~이 쓰셨군요, 모든일 닥쳐 봐야,  당해봐야 안다고 하는말 적중인듯.... 어느 친구 왈  시간가면 다 해결되니 걱정말라 하기에 그말 듣고 편히 맘먹기로.....

전재천 2014-01-16 04:07	축하해요 한세대가 가고 한세대가 다시 오는거지요 아! 인생 참 무상하네요 모든것이 다 잘될거예요 한가지씩 한가지씩 준비하고 알뜰하게 준비해서 친구의 또다른 나 즉 나의 분신을 독립시키는 일입니다 하지만 똑똑하게 잘 키웠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으니 훌륭한 사위를 얻을거예요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손경옥 고마워요 똑똑하게 잘키운건 다른 친구들이고 존직장?다니다 백세시댄 전문직 가고 싶다해 3년전 그만두고 공부한다고 부모 허리 휘청거리거나 말거나.. 존사람 나타났다고 식 올려 달라해 조촐하게 하렵니다 1/16 13:46

강희갑 2014-02-06 21:18	친구야 먼저 진심으로 축하하오^^^우리는 지는 별 다음은 뜨는별 우리도 격어 봐잔니 이것이 엄마 그리고 할머니가 되가는 순리인가봐 마음 편히 이제 부터 행복을 누려보게나~~~~축하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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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니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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