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향회장 유병천
010-3481-0216
재향총무 최동영
010-9292-9322
재경회장 황길순
000-0000-0000
재경총무 조혜숙
000-0000-0000
|
|
|
촛불같은 사랑
촛불같은 사랑
혼자라는것은 한겨울 문풍지 같아서
밤 하늘에 별들을 바라보며
저 많은 별중에 나의 반쪽은 어디에 있을까?
설레이고 떨리던 청춘의 날들이 있었네
혜성처럼 짠하고 나타난 그녀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너무나 예뿐데
가까이 가면 갈수록 뜨거워서
타죽지 않으려고 님은 떠나갔네
그대가 작은 바람에도 일렁이는 불빛이라면
길고 긴 외출에도 꺼지지 않는 이유를 몰라
자나 깨나 당신의 모습을 바라 보나니
내 가슴속에 그대가 밝혀 논 심지 하나 타고 있어서리
나 그대를 위해 죽으리라 맹세 했건만
사랑은 촛불 같아서
모진 바람에도 꺼지지 않고
이제 촛불은 눈물만 뚝뚝 흘립니다
|
| 번호 |
글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417 |
지하철 안에서
|
박세흥 |
2014/06/30
|
1948
|
|
|
416 |
선 그리기
|
박세흥 |
2014/06/30
|
2017
|
|
|
415 |
호랑이
|
박세흥 |
2014/06/30
|
1797
|
|
|
414 |
도의원에 당선된 오배근 친구 당선 축하 광고 [1]
|
박세흥 |
2014/06/18
|
6395
|
|
|
413 |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1]
|
강명규 |
2014/06/05
|
2031
|
|
|
412 |
북한의 아리랑 집단체조
|
박세흥 |
2014/05/10
|
2378
|
|
|
411 |
3가지 얘기
|
박세흥 |
2014/04/13
|
4665
|
|
|
410 |
초등친구 박광자 개인전 알림
|
박세흥 |
2014/04/12
|
2684
|
|
|
409 |
여인이 어느 방향으로 돌고 있습니까?
|
박세흥 |
2014/04/07
|
2195
|
|
|
408 |
화이팅!!! 코리아 [1]
|
박세흥 |
2014/04/01
|
6457
|
|
|
407 |
재밌는 사진
|
박세흥 |
2014/03/15
|
5826
|
|
|
406 |
감사의 말씀
|
강명규 |
2014/02/25
|
2043
|
|
|
405 |
불꽃같은 내 사랑아 [1]
|
전재천 |
2014/01/22
|
5920
|
|
|
404 |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
전재천 |
2014/01/20
|
5780
|
|
|
403 |
2) [1]+3
|
손경옥 |
2014/01/11
|
6197
|
|
|
402 |
" 혼주가 된다는게" [2]+1
|
손경옥 |
2014/01/11
|
5806
|
|
|
401 |
우리 엄니의 겨울 [2]+5
|
전재천 |
2014/01/06
|
5492
|
|
|
400 |
해 맞이
|
전재천 |
2014/01/03
|
2039
|
|
|
399 |
달과 별 [1]+1
|
전재천 |
2013/12/15
|
5394
|
|
|
398 |
젊은 날의 초상
|
전재천 |
2013/12/10
|
5866
|
|
|
397 |
촛불같은 사랑 [1]+2
|
전재천 |
2013/12/08
|
5520
|
|
|
396 |
아이스맨의 하루 [1]+3
|
전재천 |
2013/12/01
|
5575
|
|
|
395 |
무엇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가? [2]+2
|
전재천 |
2013/11/27
|
4980
|
|
|
394 |
이완용에게서 배운다 [3]+1
|
전재천 |
2013/11/22
|
5949
|
|
|
393 |
낙엽지는 언덕에서 [1]+1
|
전재천 |
2013/11/20
|
2060
|
|
25 |
공지사항
커뮤니티
이택구
전재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