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초등학교5748동창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박세흥
ㆍ작성일	2022/06/30

ㆍ조회: 531

박상기 친구가 단통방에 보낸 글(백년 친구)
🟣 백년 친구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즐기면서 살다가 웃으면서
또 만나기를 바라는 관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살면서 딱 한 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우리의 "백년 여행" 중에
언젠가는 혼자가 됐을때 가장 곁에 두고 싶고, 가장 그리운게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노년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겠죠!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 입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 있습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서로 카톡이라도 함께 할수있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노년의 삶을 구가하는데 큰나큰 활력이 될 것입니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녀석 '와락 안았더니' 노년의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어느덧 노년의 아쉬움이더라.

친구 여러분!
나이들어 가면서 친구는 귀중한 자산이요,
인생의 삶에 활력을 주는 원기소랍니다.

많은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고 커피라도 한잔하며
삶을 토론하고 인생을 논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60대 부터 꿀마늘로 회춘
https://m.cafe.daum.net/httpcafedaumnetwang/a03v/4821?listURI=%2Fhttpcafedaumnetwang%2Fa03v

염라대왕의 실수 및 밤에 하는 노동 얘기

강명자 친구가 단톡방에 보낸 글(충청도 말이 빨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2	강명자 친구가 단톡방에 보낸 글(교통경찰과 미소 아줌마)	박세흥	2021/08/15	588

41	안부 [1]	김복동	2020/09/08	574

40	약국에서 파는 우산 및 한 남자의 재치 얘기	박세흥	2020/07/18	570

39	엄마와 아들 및 칭찬을 들은 이유 얘기	박세흥	2020/07/18	569

38	주례비용	김복동	2021/12/25	560

37	조성습 친구가 카톡방에 보낸 글(웃기는 의사)	박세흥	2021/06/28	541

36	4가지 얘기	박세흥	2020/07/18	532

35	박상기 친구가 단통방에 보낸 글(백년 친구)	박세흥	2022/06/30	531

34	모정택 친구가 단톡방에 올린 글(마님의 복통치료)	박세흥	2021/08/04	531

33	염라대왕의 실수 및 밤에 하는 노동 얘기	박세흥	2020/07/18	531

32	강명자 친구가 단톡방에 보낸 글(충청도 말이 빨라)	박세흥	2021/08/15	526

31	엽기 여학생 및 기발한 아이디어 얘기	박세흥	2020/07/18	506

30	박상기 친구가 단톡방에 보낸 글(동숙의 노래)	박세흥	2022/03/24	492

29	홍영표 친구가 단톡방에 보낸 글(인간사)	박세흥	2022/03/24	491

28	국어시간 및 아내의 반격 얘기	박세흥	2020/07/18	480

27	고마운 분에게 드리는 글	박세흥	2022/12/18	459

26	조상숙 친구가 단톡방에 보낸 글(숙제하듯 살지말고 축제하듯 살자)	박세흥	2021/08/02	458

25	어릴적 과거로 여행	박세흥	2023/03/09	393

24	2022년 재경홍성초교 5748동창 송년회 알림	박세흥	2022/12/05	389

23	여행갑시다 동문들이여	김복동	2023/04/26	385

22	홍성의 옛거리 사진	박세흥	2022/11/19	374

21	1925년 독일신부가 촬영한 한국의 모습	박세흥	2023/01/23	372

20	홍성 월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박세흥	2022/11/19	341

19	홍성 읍성안 국화전시회(2022년 11월 2일)	박세흥	2022/11/19	323

18	행복하게 사는 비결 [1]	박세흥	2023/04/26	321

	1,,,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