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반
..합반
그렇게 가까웠던 그길을 멀~게만 느껴 문득 문득 생각만으로 40여년을 넘기며 간간히 죄책감도 없지않았는데 좀은 털은듯 ...... 그날의 감동은 여진 처럼 두근 거리며 돌아가신아버지가 살아오신것 같은 묘한 가슴깊은 표현키 어려운 애처러움도 있고 엉 엉 울며 어리광부려보며 ....그저 고맙습니다 양분이 그만케 나마 건재하셔서 내내 그러시길 빕니다 팔순되신 선생님은 그자리선 남녀 합반 말썽쟁이 우리들 긴막데기 탁탁 호령하시던 삼십대 모습도 떠올랐지요 고마우셨다니 ..옆자리 사모님도 얼굴이 귓볼이 발갛고 뭘 못드시느게 정말로 우리와 같이 감동공감 하시며 좋아하셨어 그깊~~은 감동드리고 내녕에또 우리여럿이 한아름 싸들고 오자 - 합반였기에 늦은중 빠른뵘 였어 다른반 친구들도 합반이 참 다행여 니? 그리생각 안하나 멋지건 안멋지건 열심히 살아온 친구들 얼마나 빛나 담에 만날때 까지 모두모두 안녕 고마워~~~~
|
글작성시 "글쓰기할때 참고사항(수정)"을 읽어보세요.
 |
|
| 번호 |
글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337 |
중국 주석 시진핑 부인 펑리웬의 노래실력
|
박세흥 |
2013/07/24
|
5712
|
|
|
336 |
상희야, 나도 너만큼 산 좋아한다.
|
박세흥 |
2013/07/16
|
5483
|
|
|
335 |
참 못알아듣네. [1]
|
박세흥 |
2013/07/11
|
1856
|
|
|
334 |
군장성 동무들! 내레 인민의 마법을 보여 주갓어!!
|
박세흥 |
2013/07/07
|
1779
|
|
|
333 |
더운날 [4]+6
|
손경옥 |
2013/07/04
|
5175
|
|
|
332 |
넷 [2]+1
|
최동재 |
2013/07/02
|
4692
|
|
|
331 |
2013년 하계야유회 윈도우 무비메이커 동영상 [5]+2
|
이택구 |
2013/07/01
|
4832
|
|
|
330 |
추억만들기 [5]
|
강현자 |
2013/07/01
|
1841
|
|
|
329 |
삼
|
최동재 |
2013/06/24
|
1773
|
|
|
328 |
세계에서 아름답다고 소문난 길
|
박세흥 |
2013/06/14
|
1779
|
|
|
327 |
나폴레옹과 나 그리고 전쟁터 [2]+2
|
최동재 |
2013/06/11
|
4153
|
|
|
326 |
반항 [3]+2
|
최동재 |
2013/06/01
|
5098
|
|
|
325 |
오금 저리는 사진 [1]
|
박세흥 |
2013/05/31
|
1958
|
|
|
324 |
수명이 짦은 사람과 긴 사람의 생활차이(장길섭) [3]+1
|
박세흥 |
2013/05/27
|
5260
|
|
|
323 |
사랑, 향기 [4]+6
|
최동재 |
2013/05/19
|
5455
|
|
|
322 |
진달래지고 철쭉은피고 [4]+2
|
최동재 |
2013/05/09
|
3185
|
|
|
321 |
K.B.S.열린음악회 [1]
|
강명규 |
2013/05/08
|
3230
|
|
|
320 |
네가지 이야기 [1]
|
박세흥 |
2013/05/06
|
2169
|
|
|
319 |
라일락꽃 과 친구 [3]+2
|
이택구 |
2013/05/02
|
4585
|
|
|
318 |
동창회 참석바랍니다. [3]+1
|
강현자 |
2013/04/11
|
5013
|
|
|
317 |
서울의 옛모습 사진
|
박세흥 |
2013/04/07
|
3607
|
|
|
316 |
어느 산골 소년의 이야기 [2]+2
|
박세흥 |
2013/03/29
|
4379
|
|
|
315 |
자유만끽 [2]
|
박세흥 |
2013/03/28
|
1914
|
|
|
314 |
번개 치던 날 [4]+2
|
최동재 |
2013/03/26
|
3112
|
|
|
313 |
팝업공지글 사용법(회장,총무님만 해당)
|
이택구 |
2013/03/24
|
4758
|
|
25 |
공지사항
커뮤니티
박세흥
손경옥
최동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