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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숙 친구가 카톡으로 보낸 글(삶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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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박세흥        
작성일 2020/03/27
ㆍ조회: 231  
조상숙 친구가 카톡으로 보낸 글(삶의 역설)
          ☆  삶의 역설 ☆


줄을 끊으면 연이 더 높이 날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땅바닥으로 추락 하고 말았습니다.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더 자유롭게 살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나운 짐승에게 잡혀 먹혔습니다.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툼없는 남남이 되고 말았습니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습니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미국의 척 스윈돌 목사는
"내 인생의 10%는  나에게 발생한 사건(일)들이고,
90%는 그 사건에  대해 내가 반응한 행동들이다." 

편안을 추구하면 권태가 오고,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얼굴의 모양은 선택할 수 없지만 표정은 조절할 수 있다. 

주어지는 환경은 선택할 수 없어도 내 마음 자세는 선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인 것이다.

오늘도 칭구들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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