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초등학교5748동창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박세흥
ㆍ작성일	2021/08/15

ㆍ조회: 516

강명자 친구가 단톡방에 보낸 글(충청도 말이 빨라)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사례6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

사례7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

●영감 : 헐 겨 ...?
●마누라 : 혀.

..한참 후......↓↓↓↓↓↓↓↓

●영감 : 워뗘 ..?
●마누라 : 헌겨 ..?

강명자 친구가 단톡방에 보낸 글(교통경찰과 미소 아줌마)

모정택 친구가 단톡방에 올린 글(마님의 복통치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홍성 초등학교 재경 동창회 회칙 2024년도	조혜숙	2024/01/01	277

	동창연락처 미확인 명단 [16]+6	관리자	2010/11/02	6060

	재경 동창회 회칙	박세흥	2012/03/31	10072

736	꽃가루 휘날리는날에	조혜숙	2024/02/29	106

735	큰손녀 중학교 가는날	조혜숙	2024/02/04	137

734	잔치 때 주로 돼지를 잡게 된 유래	조혜숙	2024/01/16	153

733	탈무드 지혜,명언	조혜숙	2024/01/07	222

732	황길순 회장 인사말	조혜숙	2024/01/03	230

731	조상숙 친구가 단톡방에 올린 재밌는 동영상	박세흥	2023/12/06	189

730	모정택 친구가 단톡방에 올린 글(벗은 좀 잘못해도 벗이다)	박세흥	2023/12/06	112

729	황길순 친구가 보낸 아리랑호의 백두산 사진	박세흥	2023/12/02	211

728	홍성군민체육대회	박세흥	2023/12/02	146

727	재미교포가 조국 한국 방문기(만화)	박세흥	2023/11/20	146

726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의 북한에서 농장 운영 경험 이야기	박세흥	2023/07/14	237

725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 이야기	박세흥	2023/06/03	291

724	행복하게 사는 비결 [1]	박세흥	2023/04/26	304

723	여행갑시다 동문들이여	김복동	2023/04/26	340

722	추억	김복동	2023/03/30	305

721	어릴적 과거로 여행	박세흥	2023/03/09	365

720	1925년 독일신부가 촬영한 한국의 모습	박세흥	2023/01/23	354

719	고마운 분에게 드리는 글	박세흥	2022/12/18	426

718	2022년 재경홍성초교 5748동창 송년회 알림	박세흥	2022/12/05	373

717	홍성의 옛거리 사진	박세흥	2022/11/19	360

716	홍성 월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박세흥	2022/11/19	326

715	홍성 읍성안 국화전시회(2022년 11월 2일)	박세흥	2022/11/19	310

	1 2 3 4 5 6 7 8 9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