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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회장 황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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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자와 전라도 거시기
경상도 여자와 전라도 거시기
경상도 여자랑 전라도 남자가 결혼을 했다.
신혼 여행을 가서 첫날밤이되었다.
신랑이 열라게 홀딱 벗고 침대에 누웠다.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했다.
신부 : 좃내(좋은냄새) 나네요.
신랑이 놀라서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신랑 : 엉 ,그렇게 씻었는데 좃내가난당가?...
허겁지겁 ...다시 욕실로 들어가서 한번 더 빡빡 문질러 씻었다.
그리고 다시 신부 옆에 누었다.
그러자, 신부 다시 코맹맹이소리로 애교 를 덜었다.
신부 : 아가보다 더 좃내나내예...
신랑 : (할말을 읽고) ㅠ.ㅠ...
신랑은 신부의 김빠지는 소리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잣다.
다음날 아침...
둘이서 설렁하니 아침 식사를 하러 갔다.
삐친 신랑이 아무 말도 안하고 밥을 빨리 먹고 있는데...
신부가 이때가 기회다...카고 또 애교를 떨었다.
신부 :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 (씹지도 않고 잘먹네요)
신랑 : (할말을 읽은 듯 )눈만검벅...껌벅..
.
미쵸 불겟네 잉 ???
아래의 사진은 우리나라 지도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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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기다리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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