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윤홍달 ㆍ작성일 2010/10/25

ㆍ조회: 2561

아름다웠던 날들 잊혀졌던 어릴때 추억들이 사진속에서 그리고 친구들의 이름에서 새록새록 살아나는군. 자기집 달걀을 훔쳐팔아 만화책을 보던일.귀신이야기를 하면서 너지!?~~~친구들을 놀래켜 줬던 친구.딱지치고 구슬치고------. 친구들 반가워~~~이방을 만들고 문자보내준 이택구친구 고맙고  강명규친구 전화 해줘서 고마웠어.우영환친구하고는 일년전에 통화하고 내 게으름 때문에(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고있어. 영환이 전화번호가 지금까지 유지되는지는 모르지만  017-206-▒ 이였어. 아무쪼록 우리친구들 건강하고 가정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빌어.

김복동 2010-10-25 22:29	윤 홍달은 누구지 잘모르겠네 몇 반이었지 난 3반 이었는데 윤홍달 흑흑흑...6학년2반.배구도하고 운동회땐 교기도 들고 행진도 했었는데...여자동창들한테는 주목받지 못하는 마스크였나? 하긴 존재감이 별로였던~~~. 그냥 ..동창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해주고 예뻐해줘~잉 10/26 19:40

박세흥 2010-10-25 22:35	윤홍달 반갑다. 너랑나랑 3학년 때 담임 심재준선생님으로 같은 반이다. 대영이한테 네소식 들은 적 있다. 반가워!!! 윤홍달 그래~ 맞아... 박세흥 친구 반가워. 10/26 19:29

이택구 2010-10-26 01:54	5학2반 백승원 스승님 밑에서  같이 공부하고  뛰어놀고 밤과외 방이 무척작았어!나는 도중에 다니다 말았지. 2003년도 체육대회때 몇십년만에 윤홍달친구 보았고  학교 여기저기 돌아보면서 추억을 음미하던 친구여!이렇게 네가 소식을 전하여 주니 기쁘고 반갑다! 너하고 배구동기인 우영환 한테 문자메세지 보내볼께 윤홍달 우잉?!..친구덕에 또하나 찾았군.백승원선생님댁에서 과외 받았던기억. 역시 여기는 추억의 보물상자야. 10/26 19:32

강명규 2010-10-26 05:50	홍달이 앞으로 자주 홈피에서 만나세.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고 동창명단에서 빠진 친구들 연락 닿으면 올려주고 .앞으로 건강하고 사업 운수 대통 하기를.... 윤홍달 친구도 하는일 술술 잘 풀리고.. 고마워~~ 10/26 19:33

강명규 2010-10-26 23:59	홍달이가 댓글도 모두 올려주고 하니 더더욱 반가우이.원래 김복자는 학교에서는 김복동이라 불렀어.금마 장성리가 집이라 비오면  학교 안와도 결석처리 안되었던 친구들이지..(장성리친구들 김순옥 .최성순.조상숙.등)

김복자 2010-10-28 22:59	《Re》강명규 님 , 명규는 대변인도 잘해 그래서 좋아 명규가 항상 홈피를 두루두루 살펴 보는군 고마워. 그리구 요즘 날씨가 차가우니 감기 조심해라 친구야.~~~!!!!!

강명규 2010-10-30 19:05	《Re》김복자 님 , 고마워

최동재 2010-10-31 10:21	이렇게 저렇게 여기에서 만나게 됐군 잘~~~~~~~~~~~ 알 지내지? 윤홍달 오랜만이야., 동재 말처럼 어찌어찌 하다보니 여기서 보네.친구와 함께 하면서 웃던 옛날일들이 생각 나는군.친구도 잘 지내게. 11/2 16:17

최재숙 2010-11-03 21:31	명규야  장성리 친구중에  최성순이 누구니 ? 그런이름 없어.....

김복자 2010-11-03 23:28	《Re》최재숙 님 , 홈피에서 최재숙 만나네 나 누구게~~~~김 복동 ~~~이야 정말 반갑다 재숙아 정말 오랜만 이구나 최 성순 누군지 몰라 ~~~~!!!!! 장성리  정자 언니네 동네에 살지 경애 삼촌 과 결혼한 정자 언니 집 옆집애야~~~~!!!!

강한태 2010-11-11 22:09	홍선이 헝 홍달아 오랜만이다 몇년전 동창회때 졸업후 처음보고 여기서 만나는군  초등 저학년때 너네집에 최보성이랑 놀러갔던 기억이 나네그려 윤홍달 강한태!. 정말 오랜만이야. 중학교 다닐때 보고 여기서 만나는것 같아(나는) 그래~~ 보성이랑 많이 놀았었지. 건강하지?. 그때 그시절 모습들이 그려지는군. 11/13 01:23 박세흥 보성이가 나에게 곱돌 만드는 방법과 바둑 잘두는 방법 알려준 대단한 친구지. 걔네집 우리집에서 보면 지붕만 보이고 가서 보면 공동묘지 바로 옆이야. 11/17 20:14

강한태 2010-11-20 14:00	중학교얘기가 나와서 생각나는데 3학년 구기대회 예선전배구경기 에서 우리3_6과 3 -5가 맞붙게되었는데 우리반에는  초등때 선수출신인 윤홍달 우영환 방원석 조기형  김은배 등의화려한 멤버가 버티고있었는데  김의수가 원맨쇼를한 옆반에  패했던것이  왜이리 오래도록 아시움이 남는지  친구는 기억하고 있니 박세흥 스포츠에서는 아무리 멤버가 화려해도 팀웍이 깨지면 패배하기 마련..상대편이 응원으로 사기 충천해 있었구먼..그리고 화려 멤버라해도 3년전 선수 아닌가. 상대반이 최근에 열심히 연습했는지도 모르고.. 11/20 16:32 윤홍달 허~어~흠~~. 한태는 기억력도 좋아... 그때의 그일도 지금은 아름답게 느껴지네.친구 고맙네!. 11/20 22:14

 

쪽지게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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