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조혜숙 ㆍ작성일 2010/11/24

ㆍ조회: 2291

"북한"연평도 기습공격     11월 23일 오후2시30분경 북은 연평도를 향해 무차별 포격을 해왔다 물론 주민들의 피해야 이루 말할수 없지만 두병사의 죽음 앞에 아침뉴스를 보며 눈시울이 뜨거워 졌다 22살(서정우 병장) 20살{문광욱 이병)의 꽃다운 청춘은 조국을 위해서라는 미명하에 목슴을 잃었다 그들에게 죄가 잇다면 분단된조국을 가졌다는 죄밖에 없다 두아들이 훈련소 시절 거실바닦에서 요하나깔고 잠을 잔 기억이 난다 분양소 앞에서 아들의 모습이라도 볼수 있게 해달라고 울부짓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가슴이 저려온다 두병사의 죽음 진심으로 애도 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세에는 통일된 조국에 태어나십시요

최동재 2010-11-24 09:16	삼가 대한의 아들들에 명복을 빕니다.

이택구 2010-11-26 07:26	나는 강원도 철원에서 근무했는데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 발생했지! 밤에 보초서는데 밤새 탱크가 북쪽으로 올라 가더군. 그때는 진짜 전쟁나는줄 알았어! 최동재 그때 난 백령도에서 상륙훈련 아니 상륙준비을 하고 있었지 손톱깍고, 머리칼 조금 베어내고 유서쓰고 하나는 대대로 보내고 하나는 가슴에... 11/26 08:56 조혜숙 글만 보아도 섬찍 한데 당한본인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장한 대한의 아들 들... 11/26 09:00 박세흥 그당시 국군과 미군이 미루나무베기 작전에 성공했다고 의기양양한 태도에 코방귀가 나오더군. 사람이 잔인하게 죽었는데 나무 죽인 것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11/26 19:55

 

처음듣는친구이름 얼굴은

전재천 시 중에서..

글작성시 "글쓰기할때 참고사항(수정)"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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