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전재천 ㆍ작성일 2016/01/09

ㆍ조회: 2243

나는 기다릴레요 나는 기다릴레요 별이 빛나는 밤을 저 별들이 누군가와 눈이 맞으면 몸을 불사르며 달려가는 모습을   나는 기다릴레요 여름 햇살 담고 담은 맛있는 홍시 하나가 나에게 툭 떨어지기를   나는 기다릴레요 눈쉬울이 붉어진 가지를 봄이 오기도 전에 마음이 급해서 활짝 웃는 매화꽃을   나는 기다릴레요 참고 참다가 내뱃는 말을 달콤하고 촉촉한 귀엣말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박세흥 2016-01-09 10:11	그쵸, 인생은 60부터라는데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이 성취되게 노력하는 제2인생은 아름다워라 전재천 교장 선생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만사 형통하시길1 1/11 05:40

최동재 2016-01-09 20:09	상상에 나래는 꿈이라 한다 하지만 내 꿈이 다른 누군가에게 이루워졌다면 그건 꿈이 아니듯이 사그라든다. 그래도 인간이 욕심을 내는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이루웠으니 그것에 대한 반감이 움뜬다. 그게 시기심이 아니고 경쟁 심리다 그래야 발전이 된다. 그게 삶이고 올바르게 가는 길이다 ^^ 전재천 그렇겠지요 남성들의 경쟁심은 타고난 승부욕 같은 거지요 하지만 여자들의 시기심과는 구분하고 싶어요 남자들의 경쟁심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에 의한 본능이지만 여성들의 시기심은 단순한 질투심에서 나오는 독가스같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여서분들을 일부러 비하하는 말은 아닙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용서하십시요 결국 삶에 있어서 남성구역이 있듯이 여성구역이 있다고 인정하고 싶읍니다 1/11 05:58

 

노인의 미소

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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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12	계룡산 갑사 [1]	최동재	2017/03/06	1646
411	친구 박명서에게 [3]+5	이택구	2017/03/06	1816
410	나도 청계산 매봉(2017.1.15) [1]+1	박세흥	2017/01/17	1522
409	''정유년 "새해인사" [4]+2	김복동	2017/01/09	1637
408	바람은 불어오고	최동재	2016/12/11	1549
407	희윤이랑	최동재	2016/11/06	1441
406	청게산매봉 [1]+1	최동재	2016/10/29	1682
405	김유정 촌마을 [3]	최동재	2016/09/05	1785
404	別 食/ 별 식	최동재	2016/07/27	1646
403	뙤약볕	최동재	2016/07/09	1682
402	6 월	최동재	2016/06/01	1555
401	산책	최동재	2016/05/23	1619
400	봄이 왔다고 전해라	최동재	2016/03/12	1684
399	산행	최동재	2016/03/05	1514
398	사랑의 가교만들기 [1]+2	전재천	2016/01/24	4531
397	그게 사랑이야 [1]+1	전재천	2016/01/19	6972
396	꽃처럼 아름다워 [2]+2	전재천	2016/01/16	4538
395	노인의 미소 [1]+1	전재천	2016/01/13	2699
394	나는 기다릴레요 [2]+2	전재천	2016/01/09	2243
393	님의 향기	전재천	2015/12/29	2770
392	발가벗은 은사시 나무야	전재천	2015/12/27	1803
391	을미년이여 안녕!	전재천	2015/12/25	1836
390	종착역에서	전재천	2015/12/19	2086
389	왕십리에서 [2]+1	이택구	2015/12/15	4971
388	사랑의 맹세	전재천	2015/12/12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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