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전재천 ㆍ작성일 2016/01/16

ㆍ조회: 4539

꽃처럼 아름다워 바다위에 떠있는 섬이 작아 보이는건 바다가 너무 큰 까닭이요   밤 하늘에 별이 작아보이는건 하늘이 너무 먼 까닭이며   님이 꽃처럼 아름다운건 님의 마음에서 향기가 나기 때문입니다

박세흥 2016-01-16 23:24	님의 마음에서 향기나는 까닭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겠죠 전재천 ㅋ 어찌 그것을 아시는지요? 1/19 22:24

최동재 2016-01-18 07:15	눈을 통하여 사물을 인지하고 그것을 보았을 때 아름답다 느낀다면 감성에 향기가 아름답고 아름답다 하며 소리 지르면 말에 향기 또한 아름답지요 마음에 향기가 나는 건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에 나는것 우리 모두는 각자 고유의 향기을 간직하고 있지요 좋은 향기을 내는 사람이 있지만 구린 악취를 풍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맛깔나는 향기 좋은 향기 사랑에 향기는 각자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전재천 타인을 의식하지않고 자기 욕심만 챙기는 사람은 악취가 나겠지요 하지만 항상 겸손하며 남의말을 경청할줄 알고 지식이 많아도 내색하지않으며 타인을 배려할줄아는 사람은 마음에서 향기가 납니다 그런점에서 우리 동창친구들은 해묵은 향기를 지닌 보배같은 친구들입니다 1/19 22:45

 

그게 사랑이야

노인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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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12	계룡산 갑사 [1]	최동재	2017/03/06	1650
411	친구 박명서에게 [3]+5	이택구	2017/03/06	1818
410	나도 청계산 매봉(2017.1.15) [1]+1	박세흥	2017/01/17	1523
409	''정유년 "새해인사" [4]+2	김복동	2017/01/09	1639
408	바람은 불어오고	최동재	2016/12/11	1550
407	희윤이랑	최동재	2016/11/06	1443
406	청게산매봉 [1]+1	최동재	2016/10/29	1682
405	김유정 촌마을 [3]	최동재	2016/09/05	1787
404	別 食/ 별 식	최동재	2016/07/27	1649
403	뙤약볕	최동재	2016/07/09	1683
402	6 월	최동재	2016/06/01	1560
401	산책	최동재	2016/05/23	1619
400	봄이 왔다고 전해라	최동재	2016/03/12	1685
399	산행	최동재	2016/03/05	1514
398	사랑의 가교만들기 [1]+2	전재천	2016/01/24	4532
397	그게 사랑이야 [1]+1	전재천	2016/01/19	6972
396	꽃처럼 아름다워 [2]+2	전재천	2016/01/16	4539
395	노인의 미소 [1]+1	전재천	2016/01/13	2701
394	나는 기다릴레요 [2]+2	전재천	2016/01/09	2244
393	님의 향기	전재천	2015/12/29	2771
392	발가벗은 은사시 나무야	전재천	2015/12/27	1803
391	을미년이여 안녕!	전재천	2015/12/25	1837
390	종착역에서	전재천	2015/12/19	2088
389	왕십리에서 [2]+1	이택구	2015/12/15	4973
388	사랑의 맹세	전재천	2015/12/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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