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택구 ㆍ작성일 2011/05/28

ㆍ조회: 3251

사랑은 강물처럼(전재천 시)

박세흥 2011-05-29 10:25	시를 배경음악과 사진속에 넣으니 상당한 수준의 명작처럼 느껴지네. 이택구 재천친구의 시상이 상당히 풍부하고 표현력이 탁월한것 같아! 5/30 00:00

최동재 2011-05-29 15:24	누가 강물에 배을 띄웠나. 세월의 강 돗도 없이 삿대도 없이 시간이란 방향키만 갖고서 잘도 왔다 목적지는 어디일까 이름모를 항구을 향해 오늘도 노없는 배는 강물위을 달린다. 박세흥 음! 이 시 괜찮은데..읽을 수록 아니 씹을 수록 깊은 맛을 주는 거 같애 ㅋㅋ 5/30 11:08

전재천 2011-05-30 06:38	택구 친구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더욱 분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길흉사에도 참여를 못하고 산행길에도 동참을 못했네요 사는게 다 그렇겠지만 숨가쁘게 산다고 더 행복한것도 아니고 더 잘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나도 은퇴해야지 은퇴해야지 마음만 되뇌입니다

 

은사님 뵈러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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