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복동 ㆍ작성일 2011/03/16

ㆍ조회: 3045

암닭이 죽은 이유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닭이 암닭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 것 !!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   그런데 며칠후 암닭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어요.   "쯧쯧~ 아니, 몇일 전에 수닭이 암닭을 디지게 패더니 ...분명히 수닭이 죽였을껴~..."   그래서 그 마을의 대빵 닭이 수닭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답니다.   "수닭, 자네가 죽였나 ? "   그러자 수닭이 황당하다는 듯 하는말.       '뭐요? 아녀유~~ 저 혼자서 타조알 낳다가 죽었씨유~!"   on! my god...^^

조혜숙 2011-03-16 07:25	ㅎㅎㅎ외도의끝이 결굴은 죽음으로 까지 ㅎㅎ 박세흥 웃어? 난 암컷이 성폭행 당했을 것이라 여겨 눈물이 다 나오는데 .흑흑 3/16 21:50

이택구 2011-03-16 18:44	또한번 복동친구가  배꼽잡게 하네! 잘 지내고 있겠지?

전재천 2011-03-16 19:05	복동 친구는 재담이  많네 그렇지 그렇게 한번 웃고 이렇게 허리 한번 제껴 보는거야  항상 즐거운 날이 되길!

강한태 2011-03-18 00:58	남편수탉이  사랑해 주지 않으니까 화난김에 바람피웠나  ㅋ ㄷ 을 사용했더라면 그런 불상사는 없었을것을  ㅉ ㅉ ㅉ.

 

앵무새와 신혼부부

스승님을 뵙던날

글작성시 "글쓰기할때 참고사항(수정)"을 읽어보세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87	K.B.S.열린음악회 [1]	강명규	2013/05/08	3220
286	부모와자식사이 변천사 [8]+8	박명서	2011/08/03	3203
285	진달래지고 철쭉은피고 [4]+2	최동재	2013/05/09	3175
284	한옥섭은사님 사진모음(수정본)	이택구	2011/05/18	3169
283	잠자리를 잡아봐요 [1]+2	김복동	2011/02/26	3150
282	인생 어떻게 살아야하나? [3]+2	박세흥	2012/02/22	3131
281	남을 위한 배려 [1]	박세흥	2013/01/30	3123
280	은사님과 함께 [4]	최동재	2012/05/14	3122
279	어느 자화상 [3]	김용설	2011/04/16	3116
278	부부 싸움 [2]+1	김복동	2011/03/17	3105
277	번개 치던 날 [4]+2	최동재	2013/03/26	3103
276	절방문 [6]+6	김복동	2011/02/22	3103
275	앵무새의 폭로 [3]	김복동	2011/04/29	3097
274	동재,복동아 나도 산 좋아한다. [2]+4	박세흥	2011/05/22	3074
273	3학년,4학년 이야기 [6]	이택구	2011/04/23	3063
272	월산산행 [4]+4	김완호	2011/03/13	3063
271	57.48회 동창친구들 [2]+3	박명서	2011/04/28	3061
270	위도 이야기 [4]+8	김복동	2011/04/27	3058
269	교수형 [4]+5	김용설	2011/04/08	3058
268	앵무새와 신혼부부 [1]+2	박세흥	2013/11/23	3055
267	암닭이 죽은 이유 [4]+1	김복동	2011/03/16	3045
266	스승님을 뵙던날 [2]+1	조혜숙	2011/05/18	3040
265	이것도 여성용 [3]+2	김복동	2011/05/07	3036
264	세계 최고의 예술적인 빌딩들 [4]+4	박세흥	2011/03/19	3034
263	과유불급 [8]+8	박세흥	2011/04/21	3024

	12345678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