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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야기6
아이폰이야기6
아이폰 이야기를 한다고 하다가 도중에 사정상 못하였는데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어떤 이론적 근거나 배경이 없는 그야말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지극히 주관
적인 글이라고 이해하여 주시면 될것 같고 저와 생각이 틀린분도 많이 있겠고 그것 또한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아이폰은 아이팟이라는 MP3 음악플레이어가 원조라고 봐아되겠지요!
다 아시는 사실이지만 아이팟에 전화기능 등등을 추가한것이 아이폰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이폰 기능들이 다 괜찮지만 그중 하나인 음악플레이어 기능도 탁월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티븐잡스가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에 있는 제품을 만드는것" 이라고 했는데 아이폰의
이어폰 기능중 극히 단편적인 것의 예를 든다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이어폰을 빼면
음악이 자동으로 멈춰집니다.
물론 이어폰이 끼워져 있는 상태에서도 보턴을 누르면 중지가 가능한것은 물론이지요.
무슨뜻이냐 하면 "네가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다가 이어폰을 빼었으니 안듣겠다는 의사
표시로 보고 음악을 끄겠다" 이런 의미이지요!
사소하고 하찮은것 같지만 음악을 듣다가 이어폰을 빼고 다시 아이폰에서 음악을 중지 시
키려면 번거롭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이런 기능이 없다면 혹시 조용한 자리에서 무의식중
에 이어폰을 빼니까 큰소리로 음악이 흘러나와서 당황할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반대의견도 있을수 있습니다. 이어폰 끼고 듣다가 귀가 아파서 스피커로 들을려고
할때 다시 플레이를 시켜야 되니까 그것도 불편한것 이라구요!
하지만 아이폰 이전에 제가 사용했던 소니에릭슨사의 엑스페리아나 그전의 일본제품인 소니
워크맨이나 국내 어떤 제품에도 이런 기능이 없었지요.
지금은 거의 아이폰 흉내를 내고 있으니까 아마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 했을거라 추측되네요!
왜 추측이라고 하냐면 제가 국내 스마트폰은 써본적이 없어서 그냥 추측이라고 말할수 뿐이
없네요! 그래서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이라는 말을 이어폰의 이기능과 연계시켜 생각해
보면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지금은 당연한 기능이라고 생각되겠지만 아이폰에 최초
로 채택된 기능이고 ,스티븐잡스가 했던지 그 밑에 기술자가 했던지 어쨌든 그가 추구하였던
방향이라는것은 알수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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