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세흥 ㆍ작성일 2012/07/18

ㆍ조회: 2001

고백

이택구 2012-07-20 08:33	요즈음 직장에서 면접볼때 면접관이 나이먹고 솔직히 약간 성실한 사람은그 사람의 인격적 품성을 고려해 뽑고 젊은 사람은 무조건 예쁜여자 뽑더군.나도 면접 몇번 해본적있었는데 면접시 해당부서의 팀장도 배석하게 되어 있었어! 보통 팀장이라면 40살 전후가 많은데 거의 얼굴 반반한 여자를 선택하더군! 그러나 주변의 나이 먹은 사람은 저애가 입사하면 지각,결근안하고 꾸준히 다닐까? 주변 동료와의 마찰은 없을까? 학교 성적은 그래도 괜찮고 머리는 아주 돌대가리는 아닐까? 집은 여기에서 너무 멀어서 얼마 안있다 그만 둔다고하지 않을까? 등등 여러가지를 살피어서 거의 인물에 상관없이 선택하는데, 젊은층은 거의 무조건적 예쁜 인물만 선호하는것이 대부분이더군. 하긴 tv에서 다큐멘터리로 이런것에 대하여 몇년전에 방송한적도 있었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해당되는것 같고 앞으로 성형외과는 더욱더 번창할것 같더군.

조혜숙 2012-07-20 15:25	요즘 젊은아이들 머리나쁜건 용서가 되는데 얼굴 못생긴건 용서가 안되다더군 ㅎㅎㅎㅎ

 

자기야, 나 잡아봐라

고향무정

글작성시 "글쓰기할때 참고사항(수정)"을 읽어보세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2	대종상영화제 [4]+1	강명규	2011/10/01	3536
211	경상도 할바시 서이서 [5]+1	김복동	2011/09/29	3475
210	남탕을 왕복한 여자 [2]+2	이택구	2011/09/27	3529
209	남탕을 지나간 여자 [1]	이택구	2011/09/25	3420
208	선생님과의 소주한잔 [3]+1	강명규	2011/09/25	3397
207	정주영 회장의 저서 "이땅에 태어나서" [2]+1	박세흥	2011/09/19	3599
206	넉넉한 한가위 [6]+2	강명규	2011/09/11	3578
205	초등 3학년 때 있었던 일 [2]+1	박세흥	2011/09/09	3627
204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2]	조혜숙	2011/09/09	3660
203	은은한 음악과 황혼 경치 감상 [3]	박세흥	2011/09/04	3401
202	세계에서 아름답다고 하는 지하철 역 [4]+2	박세흥	2011/08/28	2937
201	생자필멸(生者必滅) [3]+2	조혜숙	2011/08/20	3568
200	맞선 [3]	김복동	2011/08/14	3581
199	좀 망가졌나?! [4]+2	이택구	2011/08/14	3461
198	부모와자식사이 변천사 [8]+8	박명서	2011/08/03	3191
197	마음에 담아 둘만한 11가지 메세지 [3]	박세흥	2011/08/01	3557
196	즐거웠던 하루 [2]+5	조혜숙	2011/07/20	3301
195	복 있 는 놈 [5]	김복동	2011/07/05	3316
194	7월의 둘째날에 [4]+2	조혜숙	2011/07/02	3453
193	사위와장인 [3]+1	김복동	2011/06/29	3370
192	특별한 방 [2]	박세흥	2011/06/28	3408
191	10년 젊어지는 습관 [2]+1	박세흥	2011/06/24	3402
190	부부는 이래야 한데요. [4]+3	박세흥	2011/06/19	3392
189	유머진수 [8]+6	김복동	2011/06/15	3324
188	아내의반격 [2]+2	김복동	2011/06/13	3607

	1,,,11121314151617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