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캇트라인?
1)아래 사진에 보면 55회 라고 쓰여진 표시판이 보입니다. 사진을 보면 3번째 텐트가 우리기수 텐트이지요.최동영 친구가 보이네요! 지금 이사진을 찍는 시간이 입장식할때인데 55회는 표시판를 아예 안갖고 나가서 사진에 찍혔네요! 앞으로 4년후에는 아래 2번째 사진의 저 텐트도 표시판도 총동창회때 모교에 가면 영영 볼수가 없습니다.
2)왜?인지 아시는 동창도 계시겠지만 모르신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설명드리면 2년후에는 윗사진의 55회라고 보이는 곳까지 가고 다음해(54년기준 환갑되는해) 에는 본부석옆에 주관이라고 해서 10년후배(67회)하고 총동창회를 주관하고 다음해 부터는 본부석에 있는 원로선배님석 에서나 볼수 있지요!!! 아래사진은 다른것을 찍다가 우연히 찍힌 원로선배님 팻말이네요!! 우리도 그렇게 그렇게 다가 가고 있네요!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집나이기준) 1)총동창회때 직접 경기에 참가하는 기수는 15기수 입니다. 2)그러니까 36세부터 50세까지 경기에 참여하게 됩니다. 3)50세 되는 해에 10년 선배들하고 주관하고 다음해부터는 직접경기에 참가는 못하고 소위 OB팀으로 10년간 참여하지요!!경기는 OB경기만 ...!!!??? 4)그때까지 텐트는 주관기수에서 제공하고 입장식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5)처음사진의 마지막텐트(55회)가 그 OB텐트의 마지막 텐트이지요! 6)그 다음해에는 (우리는 2014년)본부석쪽에서 주관기수로 참여합니다. 7)원래 집나이 60세에 마지막으로 주관하여야 되는데 100주년때에는 100주년 행사로 대체 했기때문에 61살에 10년 후배(67회)하고 주관하게 됩니다. 8)마지막으로 우리기수의 인식표?가 있는 해라 할수있습니다. 9)그 다음해부터는 본부석쪽의 원로석에 앉아서 이영감,박할멈 해야되겠지요???에고 나이먹은것도 서러운데.... 10)아무리 그런 대접?을 받아도 내나이는 28이랍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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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