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반
..합반
그렇게 가까웠던 그길을 멀~게만 느껴 문득 문득 생각만으로 40여년을 넘기며 간간히 죄책감도 없지않았는데 좀은 털은듯 ...... 그날의 감동은 여진 처럼 두근 거리며 돌아가신아버지가 살아오신것 같은 묘한 가슴깊은 표현키 어려운 애처러움도 있고 엉 엉 울며 어리광부려보며 ....그저 고맙습니다 양분이 그만케 나마 건재하셔서 내내 그러시길 빕니다 팔순되신 선생님은 그자리선 남녀 합반 말썽쟁이 우리들 긴막데기 탁탁 호령하시던 삼십대 모습도 떠올랐지요 고마우셨다니 ..옆자리 사모님도 얼굴이 귓볼이 발갛고 뭘 못드시느게 정말로 우리와 같이 감동공감 하시며 좋아하셨어 그깊~~은 감동드리고 내녕에또 우리여럿이 한아름 싸들고 오자 - 합반였기에 늦은중 빠른뵘 였어 다른반 친구들도 합반이 참 다행여 니? 그리생각 안하나 멋지건 안멋지건 열심히 살아온 친구들 얼마나 빛나 담에 만날때 까지 모두모두 안녕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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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시 "글쓰기할때 참고사항(수정)"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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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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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친구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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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자 |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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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사랑스런 며늘아...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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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숙 |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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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노화현상 조물주의배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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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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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임맥을 만들려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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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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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양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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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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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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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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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사랑은 강물처럼(전재천 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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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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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은사님께서 보내오신 편지(원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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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규 |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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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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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합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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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옥 |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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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가슴은펴고 턱은 땡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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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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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뒷산에 다녀오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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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재,복동아 나도 산 좋아한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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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흥 |
20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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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 황매산 철죽 군락지 에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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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섭은사님 사진모음(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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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구 |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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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스승님을 뵙던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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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에 구경 가보세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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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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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은사님 을 뵙고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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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님 뵈러가는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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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엄마가 벗 긴거지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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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의 마지막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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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
스승의날 노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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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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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
이것도 여성용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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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캇트라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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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친구들 너무 감사 했습니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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