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희`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그래 君子는 大路행이라는 말도있어 그런데 나는 外面만 보고는 좀처럼 그사람의 內面의 세계를 알수가 없으니 아직도 內攻이 미치지 못하는가 봐
근데 사진 오른쪽 영어글씨 juntaing 는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있는 67통의 장자연의 편지를 받았다고 폭로한 전모씨의 별명(편지속에서 장자연이가 붙여준 별명임) 과 일치하네 우연일까 ..
최도희
우연이겠지~~
3/30 00:14
최도희
2011-03-17 19:58
아들녀석 말,
10대는 상꺼풀을 하고
20대는 "명품" 성형을 하고
50대 이후는 보톡스을 맞으면 갖고싶은 '얼굴'을 갖을수가 있다네 ㅋ
이택구
2011-03-18 08:43
가면쓴 사람이라!
인간의 내면에의 가면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아마 시시각각 변하고 있지 않을까!!
전재천
아픔을 감추고 싶은 현대인의 상처. 또는 치부를 감추려는 노력. 풍자적 해학등을 나타낸다고 보내 오늘날 수많은이들이 얼굴을 뜯어 고치고 짙게 화장하는 것도 일련의 가면 수법이라 보내 우리들의 아픔이자 도달할수 없는 로망으로 가려는 처절한 노력이라 하겠네 외모 지상주의가 어디까지 갈지 끔찍하네만!
3/19 06:03
최도희
인간은 양면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ㅎㅎ 진실은 어디까지 일까?
3/30 00:03
박세흥
2011-03-18 13:08
인간은 누구나 정도차이가 있지만 이중적 측면이 있지.
하다못해 초등생도 담임선생님한테 보여주는 일기장과 자기 내면의 생각을 자유롭게 쓰는 일기장이 있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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