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초등학교5748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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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방

ㆍ작성자	최동재
ㆍ작성일	2012/05/14

ㆍ조회: 3109

은사님과 함께


 추억을 회상하며 
 
 
항상 그리운 지난날의 시절
아름다운 여인에서 성숙으로 
꿈같은 시절이 지났네
내 이자리에 서서 은사님과
 
소녀적 폼을 잡아 본다네
언제나  젊은 날의 꿈  
영혼에 항상 머무니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지난 시절 꿈속에 꿈이라네
꿈 깨지 말고  가슴에 간직하리
은사님 건강하게 마음편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머무세요.

박세흥 2012-05-15 10:31	광숙이만 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친구들은 "요즘 우리는"에 있네.. 동재는 6-4 찍사, 연성이는 6-3 운전병 ㅋㅋ 다 정재범선생님의 훌륭한 제자들이지

최재숙 2012-05-21 13:54	6학년4반 친구들 뭉쳤군요 보기좋아요 ~ 선생님 만수무강 하세요.

손경옥 2012-05-24 11:48	그 옛날에도 지성적이시고 미남 이셨는데 지금도 하트 별 반짝여서 그런가 예쁜 제자 옆이라 ....... 시인 처럼 멋져 보이시네 선생님 만수무강 하세요~~~~

이택구 2012-06-01 06:36	미술을 잘하셨던 4반 선생님 이미지가 우리반 선생님 이미지 하고는 대조되는 호리호리하고 다소 여성적이었던 걸로 기억에 남아있는데 나만 그런가?

"꼭꼭꼭, 꼭꼭"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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