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의 숨은 의미
고추의 숨은 의미
고추가 단단해 지는 건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고추가 평소엔 부드러운 건
평소에 부드러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다.
고추가 바로 서는 건
세상을 바로 살라는 것이고.
고추가 누워 있는 건
세상을 느긋하게 누워서 지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추가 여자 앞에서 바로 서는 건
여자 앞에서 항상 당당 하라는 것이고,
고추가 여자를 만난 후 고개를 숙이는 건
여자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추 주위에 풀이 많은 건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게 대인 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고
고추 밑에 방울이 두 개 인 것은
정말 소중한 친구가 둘은 돼야 한다는 것이다.
고추가 힘차게 파고드는 건
일할 땐 강력하게 밀어 붙히는 추진력을 가지라는 것이고
고추가 힘차게 일하고 눈물 흘리는 건
일이 성사된 후에 내 일부를 나눠줄 수 있는 유대감을 가지라는 것이다.
고추가 뜨거워지는 건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고추가 붉어지는 건
붉은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추가 어느 순간 커지는 건
좋은 일을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고추가 곧바로 작아 지는 건
욕심을 자제 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추가 어릴 땐 껍질 안에 숨어 있는 건
자신을 드러내기 보단 내실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고,
고추가 자라서 껍질 밖으로 머리를 내 미는 건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말고 세상에 떨치라는 것이다
|
글작성시 "글쓰기할때 참고사항(수정)"을 읽어보세요.
 |
|
| 번호 |
글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262 |
홍성장날 [5]+2
|
이택구 |
2012/08/04
|
3955
|
|
|
261 |
거기가 민속촌이야 [2]+5
|
김복동 |
2012/07/24
|
2049
|
|
|
260 |
자기야, 나 잡아봐라 [4]+2
|
박세흥 |
2012/07/18
|
2158
|
|
|
259 |
고백 [2]
|
박세흥 |
2012/07/18
|
2010
|
|
|
258 |
고향무정 [6]+13
|
이택구 |
2012/07/08
|
3740
|
|
|
257 |
동행 [4]+7
|
최동재 |
2012/07/14
|
3626
|
|
|
256 |
여름은 따뜻했네 [4]+6
|
최동재 |
2012/07/13
|
2490
|
|
|
255 |
허관영과 말잠자리 [3]+2
|
이택구 |
2012/07/07
|
4274
|
|
|
254 |
허관영친구 [4]
|
강명규 |
2012/07/08
|
3905
|
|
|
253 |
여친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1]+2
|
최동재 |
2012/07/01
|
4021
|
|
|
252 |
복 많은 장례식 [1]
|
박세흥 |
2012/06/20
|
2088
|
|
|
251 |
노년에 혼자 잘 사는 방법 [1]
|
박세흥 |
2012/06/14
|
4352
|
|
|
250 |
그 집앞 [3]+1
|
이택구 |
2012/06/02
|
3769
|
|
|
249 |
숨어있는 뇌경색 찾아내는 법2 [2]
|
박세흥 |
2012/05/25
|
3363
|
|
|
248 |
숨어 있는 뇌경색 찾아 내는 법1
|
박세흥 |
2012/05/25
|
1931
|
|
|
247 |
"꼭꼭꼭, 꼭꼭" 사랑법 [1]+1
|
박세흥 |
2012/05/14
|
2065
|
|
|
246 |
은사님과 함께 [4]
|
최동재 |
2012/05/14
|
3125
|
|
|
245 |
경상도아줌마가 알려주는 남성 성교육
|
박세흥 |
2012/05/05
|
3510
|
|
|
244 |
나이 먹으면 힘으론 안돼
|
박세흥 |
2012/04/29
|
1993
|
|
|
243 |
냉장고 보면 암 알고 신발보면 치매 안다. [2]
|
박세흥 |
2012/04/22
|
2377
|
|
|
242 |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이야기 [2]
|
강한태 |
2012/04/03
|
3409
|
|
|
241 |
동재야~세흥아~나도 펌했다~ [4]+4
|
강희윤 |
2012/03/28
|
4190
|
|
|
240 |
옛 사진 모음 [2]+2
|
박세흥 |
2012/03/25
|
4106
|
|
|
239 |
Re.. 희윤이의 옛날과 지금 [1]
|
최동재 |
2012/03/30
|
4153
|
|
|
238 |
에델바이스와 오스트리아 풍경 [1]+1
|
박세흥 |
2012/03/23
|
3497
|
|
25 |
공지사항
커뮤니티
최동재
박세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