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훈장님들의 고충을 이해할것 같읍니다 아이들을 공주님이나 왕자처럼 키운다면 그들이 사회에 나가서 부딪치는 저항감은 누가 해소시켜 줄까요
10/30 10:42
이택구
2011-10-28 12:07
나도 역시 체벌은 절대 필요하다고봐! 그런데 거기에는 필요적인 것들이 수반되어야 하고
체벌폭력교사가 가끔 언론을 타는데 그것은 현재 공교육실태의 산물이라고 봐! 왜냐하면 초,중,고,대학을
막론하고 선생님(옛날에는 스승님이라고 불렸지!)이라는 귀중하고 중대한 자격을 가질려면 선생으로서의 인성이 절대 필요하고.도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문제없는 인성을 가진 사람을 선생으로 뽑아야 되는데
요즘 국가임용고시는 철저히 시험제 잖아! 봉사활동이라든지 도덕성,품행,학교에서의 생활기록등의 반영이
전혀 없는 정신적 결함자도 겉으로 나타나지만 않고 공부좀해서 시험만 합격하면 선생되지.그런 일부가 문제를 일으켜, 매스컴을타서 확대해석되곤 하는것 같고,그걸 호들갑스러운 언론이 쓸게 없으니까 과대 해석하고...옛날에도 반영은 안했지만 그때는 그나마 사회적 분위기가 도덕이나 유교적인 개념이 남아있던때였고
빈곤속에서도 요즘음 메마른 현실과는 달리 따스함과 인정이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기본적인 인성이
다른 계층보다 교육자적인 인성면에서는 높았다고봐!
요즈음 심한체벌교사라고 학생들이 동영상 찍어서 올리는것을 자세히 보면 그런 문제를 일으키는 극히 일부분의 교사는 내 개인적으로 볼땐 정신적 결함같은것이 눈에 띄였어! 예를 들면 "이상흥분""편향된성격"감정조
절이상""영웅심리"등등....그걸 누가 알겠나?자기자신도 모르고 있을텐데...그리고 반대적으로 간혹 중학교 이상되면 영악한 학생들은 미운선생님?의 과다흥분을 유도할거야! 자신이 몰매맞는것을 감수하고서라도...그것이 찬란한 조화?를 이루어 오늘날 일선교육의 형태가 잉태되고 있지? 탁상공론만 하는 교과부(지금은 지경부인가?)는 뚱단지만 걸고...그래서 선생님의 자격(임용)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으로서의 자질도 검증할수 있는 것도 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아마 체벌금지를 법으로 강하게 금지시켰다 할지라도 분을 삭이지 못하는 힘쎈 선생님은 보이지 않는곳에서 "미운학생" "린치"하는경우는 없을까? 현실적으로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의 자격은 첫째가 인성이라고 생각하기에 과한 생각으론 그 집의 가족내력 및 해당인의주변여건까지도
고려해야 될지도....아무튼 공교육 실태를 보면 뭔가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이네!!
전재천
오늘날의 공교육 실태를 정확하게 말씀 해주셨네요 그렇지요 자질부족의 선생님과 과잉보호의 부모가 만들어가는 넌쎈스! 머리는 아니라고 외치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교육현장은 선거문화가 부른 선심성 정책들이 국가 경재를 좀먹는것과 함께 우리는 두가지 정치적 딜레마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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