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ES5748친구들에게 나에 소중한 친구들에게. 가을이라는 말이 이제는 어색하지 않는 문턱에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행복합니다. 명규에게 열락받고 택구가 홈피를 만들어놓았다고 하네요. 택구야 수고했다.그리고 11월 6일 부안에 있는 내소사을 산행할거라구. 좀더 일찍알았다면 나도 함께 참석할수 있었을텐테 아쉽네요. 즐거운 산행이되고 수수한 미소속에 파란가을 하늘에 띄워보는 글 ! 친구여려분!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라면서......
6학년 4반 최현숙
강명규
2010-10-24 19:34
반가우이.코스모스 사진이 가을바람에 하늘하늘... 만추의 계절인것같으네요.항상 행복한 날만 있기를빈다...
이택구
2010-10-24 19:39
현숙아!반갑구나. 이렇게 글로나마 대화 해보는것도 까마득한 옛날인것 같네.
전체 동창생이 어울려서 1년에 한번이라도 얼굴보면 좋을텐데...
김복동
2010-10-24 21:44
현숙이가 누군지 잘모르겠네 나 김복동 이야 6학년 3반 코스모스 사진 정말 예쁘네 .
택구가 정말 고맙네 두루두루 소식 들으니말이야 !!!!
박세흥
2010-10-24 22:47
와! 코스모스 풍경 사진 좋다. 친구야! 좋은 글과 사진 많이 올리길..
조혜숙
2010-10-25 10:25
현숙아 반갑다..한참만에 너의 기억을 찿아 냈다..참으로 오랫만이네 함 만나자 현숙아
강명규
2010-10-25 14:01
현숙이 코너가 가장 인기 있구먼. 방문자수가 엄청 많으이.너 매일 들어와서 좋은사진 올리고 멋있는 글 올려주라!!!!!!!!11111111
박세흥
2010-10-28 12:58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 이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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