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세흥 ㆍ작성일 2010/12/04

ㆍ조회: 2116

착각하는 아내 퇴근 시간이 아닌데 남편이 왔다. 남편은 들어오자 마자 커텐을치며... 남편: 빨리 이불펴~ 아내: 아니 왜 이렇게 일찍와서는??? 퇴근 시간은 멀었는데...?   남편: 빨리 이불부터 내려~~~! 아내: 어머나~~이~이가아~~아이~~~ 잉~대낮에~~~~???   남편은 이불속으로 들어가며 움~빨리 이리와~*^^* 아내: 어머~~~어~하며 끌려 들어갔다.   남편은 이불속에 들어온 아내에게 팔에 찬 시계를 가르키며  . . . . .     이 시계 야광이다 !!

조혜숙 2010-12-05 07:59	ㅎㅎ아내가 뭘착각 했을까? 야광 시계 자랑일 뿐이였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최동재 2010-12-05 09:26	이불 속에서 호떡 이라도 먹을걸 기대 했나 아님 가래 떡 ㅎㅎㅎ힛

이택구 2010-12-05 10:47	세흥아! 다음편엔 착각하는 남편,남자?도 올려주렴! 궁금증을 더해가다 마지막 반전이 일품이다.

박명서 2010-12-06 09:25	교감선생님.학부모한테 한수배워군! 세흥아!토요일날. 칠갑산 등산가자~

 

陽州別曲

남편에게 주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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