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손경옥 ㆍ작성일 2012/11/29

ㆍ조회: 4676

잡을수 없었던 가을 11월이  간다 11월은   가을일까?  겨울일까? 요번 갈은  유난히  짧았다 짧은게 어디 가을 뿐이랴!!! 가는  가을  잡을수 없었다... 눈물이 날것 같다 뒤 돌아 보지도  않고  홀연히 가버리신 가을 때문에....

박세흥 2012-11-30 12:44	나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아! 야속하게 인사도 없이 가버린 무정한 가을 때문에 경옥아, 금년 가을은 싸가지가 없나봐.

강한태 2012-12-01 00:35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우리네 인생도  흘러가는 구름처럼 바람에 휘둘리며 저 산넘어를 향하여 가고있나봐 오늘은 11월의 마지막밤 친구들 모두 행복한 밤이길

이택구 2012-12-03 15:38	세월은 나이속도로 간다더니 정말 빠르네! 지금은 시속59km인가 ? 어쩔수 없는 나이,세월할수 없고 귀한 남어지 시간 나름대로 재미있고 알차다고 생각될 정도로 즐기는것이 최고의 선택일것 같네 !!!

최재숙 2012-12-31 15:31	간만에  컴앞에 왔어 ~ 경옥이의 올 가을은  친정엄마를 먼 ~ 하늘나라로 보내드렸기 때문에 유난히 슬프고  쓸쓸한 계절이였을거야 ... 경옥아  힘내고 예쁜모습으로 보내드린것에 감사하자 주변에 보면  치매로 힘들어하는 자식들이 많이있거든...

 

넷

바람 피우면 벌 받아야돼

글작성시 "글쓰기할때 참고사항(수정)"을 읽어보세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12	나훈아 쑈 [2]	박세흥	2012/10/13	4761
411	운영자 님께 [3]+2	조혜숙	2012/10/04	4752
410	팝업공지글 사용법(회장,총무님만 해당)	이택구	2013/03/24	4746
409	남자의 본심 [4]	박세흥	2012/12/06	4742
408	가을바람동행으로 찾아온친구 [2]	이영자	2010/10/12	4690
407	넷 [2]+1	최동재	2013/07/02	4687
406	잡을수 없었던 가을 [4]	손경옥	2012/11/29	4676
405	바람 피우면 벌 받아야돼 [1]+1	박세흥	2013/01/16	4667
404	가을이 오면 [4]+1	조혜숙	2012/10/11	4595
403	오대산 등산 [2]	조혜숙	2010/10/19	4589
402	석양에 잎 지니 ... [2]+2	최동재	2012/11/02	4579
401	라일락꽃 과 친구 [3]+2	이택구	2013/05/02	4577
400	스승과 제자 [2]	박세흥	2012/10/02	4576
399	피해지는 運 [3]+1	이택구	2012/08/26	4570
398	재향,재경 병목안 모임 동영상 [5]	이택구	2012/08/19	4554
397	동재야, 나도 객지 친구랑 잘 어울리며 산다. [1]	박세흥	2014/06/28	4551
396	꽃처럼 아름다워 [2]+2	전재천	2016/01/16	4540
395	사랑의 가교만들기 [1]+2	전재천	2016/01/24	4536
394	e-book다운받으세요!(제목:요즈음우리는)	이택구	2013/01/05	4493
393	남자가 다 그렇지 뭐 [2]	강한태	2012/11/28	4473
392	시 월드 [4]+5	조혜숙	2012/08/04	4467
391	아무도 안볼 때 언릉 들어와 [2]	박세흥	2012/09/27	4456
390	친구는 찿는게 아니고 지키는 겁니다 [2]	조혜숙	2010/10/09	4450
389	박향자친구의 페이지 [1]+1	이택구	2012/12/23	4443
388	가는님(고인이된 단원고 학생들 에게) [1]	조혜숙	2014/04/24	4416

	12345678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