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율이 좋아서
가사말이 마음에 들어서
길을 지나다 우연히
아는 가사의 노래을 듣고
음율과 가사는 아는데
이 노래의 제목은 뭐지?
알 수 없을까?
반대로 우연히 한 번 듣고
제목은 기억에 머무는데
가사의 내용을 모르는 경우
이 또 한 궁금?
사람도 이와 같지 않을까?
알고는 있는데 모르겠더라
굳이 알 필요가 없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알아야 할 것 같으면 만남이 있어야
여섯자 남짓 통에 담긴 내용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먼 곳의 물로는 갈증을 풀지 못하는 것
만남과 대화의 소통이 있어야
내용의 의미와 뜻을 알아 볼 수 있는 것
사람사이는 소통!
이택구
2013-07-05 14:41
저 사진은 무슨 사진 일까?
의미는 무엇인지도 궁금하네?
당최 머리가 돌아가질 않으니 궁금증만 더하네!
박세흥
2013-07-05 23:16
나도 입안에서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지.
하춘화 노래인데 제목은 몰라 “사랑한게 잘못이드라 ♪ 사랑한게 잘못이드라~~♬”
또 택구가 우리 친구들 사진에 잘 붙이는 왈츠 노래인 모양인데 “따라란 딴 딴따딴 딴딴 딴다단~~~♬” 포크댄스에 잘 활용되고 영화 ‘전쟁과평화’의 주제곡 같기도 하고...하여튼 제목은 몰라.
동재가 이렁거 가지고 생각을 깊게하는구먼. ㅋㅋ
인간끼리 소통하는 게 오해도 없고 좋긴 좋다만 결코 쉬운 게 아니지.
공지사항
커뮤니티
이택구
이택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