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전재천 ㆍ작성일 2012/10/04

ㆍ조회: 2261

동행 살면서 혹시라도 한 마음을 얻었다면 그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   누구인가가  기대어 올때 빗장 풀어줄 마음 있다면 인생 반은 성공한것일게야   인생길 긴긴 여정 도란 도란 정담을 나눌 님이 있다면 그 무엇이 부러우랴!

이택구 2012-10-04 09:35	실제로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궁금하지만 얼마인지는  영원히 알수없겠지! 설문식의 통계로 한다고 해도 엉터리일것이라는것 생각만 들고...

박세흥 2012-10-04 11:25	요즘 나이 많은 여자 어르신들이 실버타운에 가지 않고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모여 즈그들끼리 도란도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점차로 증가하고 있어. 남자는 개성이 강한 호랑이과가 많은 편이라 여자들처럼은 어렵지. 그리고 내가 관찰하건데 나이들면 남자들은 님을 선호하지만 여자들은 대체로 이성을 귀찮게 여기는 사람도 많아. 세상에는 쓸만한 여자는 많은 편이지만 쓸만한 남자는 많지 않아서 그런가봐. ㅋㅋ

조혜숙 2012-10-04 14:35	힘들어 기대고 싶을때 흔쾌히 한쪽 어깨를 내어줄 사람은 자식도 아니고 결국은 남편밖에 없다는걸 아이들이 곁을떠나고 나니 절감을 하게 되는군요

 

짝사랑

작은 연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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