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용설 ㆍ작성일 2011/03/29

ㆍ조회: 3065

택구씨, 이렇게 하면? 연일 수고 많으네! 게시판이나 글방에서 옛날 페이지, 예를 들어 2010년 10월의 글 하나를 다 읽고나서 그 페이지의 이웃글이 아닌 다른 글을 보기 위해선 맨 위 왼쪽에 있는 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이나 우리글방을 클릭하게 되어 있고, 또다시 뒤로 쭉 찾아가야하니 오래걸리네 한 글을 다 읽고나면 다운커서 하나로 들어갔던 그 페이지 글목록에 자동으로 돌아오게 하면 좋을 것이네, 그리고 새 글을 올리면 그 그 번호를 최신 번호보다는 역순으로 하여 현재 몇 번째로 글이 올라왔구나 하고 알 수 있게 하면 또 좋을 것 같네, 한 번 더 수고해주시게,

전재천 2011-03-30 04:27	신선한 의사 개진이었네 하지만 우리는 시간 많아서 이리 끼웃 저리 끼웃 둘러보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무료한 날들을 달래주는 우리들에 글방 참으로 좋은 사랑방이네

김용설 2011-03-30 07:09	택구씨, 신속하게 해결해줘서 'Thank You!', 하나는 해결됐네, 김용설 또 해결됐네! 이 글이 126 번째로 올라왔어 택구씨 감사드립니다, 3/30 20:49 이택구 용설아! 택구야!다 이~!!!ㅎㅎㅎ 3/31 08:50 김용설 욕 많이 봤네 택구 ㅎㅎㅎ 그런데 서울에서 뭐하고 지내시나? 그리고 이상권이는 내 5학년 같은 반이었었는데, 집에도 몇 번 놀러갔었고, 3/31 11:08 이택구 이상권이는 초등학교가 아니고 중학교 동창인데? 3/31 14:20 김용설 아니네, 나랑 같이 놀았어 우리 동창야 다만 5학년 때 홍남으로 갔어, 그 친구 명예회원으로 초대해봐 4/1 09:10

최동영 2011-03-30 10:09	안녕? 정말 오랜만일세----최동영일세---그  옜날 1975년 여름철에 버스타고 장광섭등10여명의 친구들과 만리포,몽산포,방포,원산도등을 다녀온 기억이 새롭네=====얼굴 볼 기회는 있겠지?아무튼 반갑네-----010-9292-9322로 연락바라네 박세흥 그때 용설이가 있었나? 기억의 대장인 명규에게 물어봐야겠는데.. 3/30 13:08 김용설 메이비(may be)? 너무 깊이 들어갔다가 힘이 부쳐 못나올 뻔했어, 거기서 끝냈어야 하는 건데, ㅎㅎㅎ 옆에 누가 있었어, 3/30 13:47 이택구 진짜 용설이도 같이 갔었니? 3/31 08:52 최동영 아마 기억으로는 버스 뒤좌석에 앉았고,목에 손수건을 두르고,말수도 적고,얌전하고,남장리에서 학교다녔을거야---- 3/31 10:34 김용설 원산도 바닷가 바위 위에서 으스스 ~~~ 주인없는 해골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가 아니었나? 3/31 11:01 박세흥 와! 맞어. 우리 친구들 모두가 보고 놀란 그 시체! 파리와 구더기 우글우글했던 징그런 시체를 용설이도 봤다니 함께 여행간게 맞어. 그래도 참 석연찮네. 중간에 만났나? 3/31 12:31 이택구 맞아!원산도 에서 시체 봤다면 확실하고 박대진이라고 우리 동창은 아니지만 기타 잘치는 친구도 같었고 그곳에서 저녁에 캠프파이어 하는데 중학생 여러명 데리고 온 누나? 하고 그곳에 주둔하던 군발이 두명인가도 합세 했잖아.산위에서 나중에 서치라이트 비춰주고...대천해수욕장에 들러서 올때 특급열차 쌔비차 타고 온것 기억나고. 3/31 14:16 이택구 세흥님! 중간에 만난 친구는 없었어!!! 3/31 14:18 김용설 택구 헤엄 잘 치지? 한 100m는 그냥, 그리고 그때 난 간첩 하나가 오래 전 한밤중에 사살되었겠지 했어, 민박하면서 화투를 친 것도, 아 정확한 물증 가진 친구 안나오네 4/1 09:28 이택구 야! 용설이가 헤엄치던것도 기억하네! 그래도 그중에선 제일 잘 쳤어! 4/4 23:27

박명서 2011-03-31 15:31	그 옛날 1975년 여름철에 친구여러명이 캠핑 갔을때 용설이 친구도 있었나 기억이 잘안나네~ 먼 타국땅에서 고향소식을 전해들을수 있는것은 택구의 노력이 상당히기여했지. 용설아~ 나 명서야  봄비(이슬비 내리는 길을걸으면...)노래를 불었지.대진이가 기타치고 우리 인연있으면 한번봤으면 좋겠다(바램) 용설아! 캐나다에서 몸건강 안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최동영 택구야!!맞아 박대진 그친구도 갔었어---그리고 여행 마지막날 홍성역에서 경비가 남아서 100원씩 나누어 가진 기억도 나는데----그때가 좋았지--- 4/1 08:53 박세흥 동영이 얘기 모조리 아리송해. 적자여행인데 100원 나눠줄 돈 어딨어? 용설이 버스 뒷칸 앉은 얘기도 이해 안가고..그리고 누가 대진이 안 갔다고 말한 사람 있냐? 대진이 갔다고 장담하고...명규는 외국 나갔나? 4/1 13:22 이택구 명규(기억의전설)한테 물어보니까 용설이도 갔었어! 그리고 돌아와서 군청앞에서 쌀 남은것 모아서 팔고 여행경비 남은것하고 해서 술 먹었을거야! 차비를 하두 깍아서 경비가 남았고 그 때만해도 인심이 후해서 차장아가씨들이 단체라도 해서 깍아달라면 많이 깍아주었어! 4/4 23:24

 

까마귀와 까치

새벽 편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68	상대성 이론 [2]+3	전재천	2012/08/17	3341
467	내 사랑아! [2]+2	전재천	2012/08/11	3329
466	꽃잎에 편지를 써요 [2]+2	전재천	2011/04/18	3326
465	미국이 보관중인 조선시대사진전에 초대 [3]	김복동	2011/04/08	3317
464	자꾸 상상, 자꾸 추억 [4]+1	김용설	2011/04/15	3311
463	흔들리며 피는 꽃 [5]+5	최도희	2011/04/08	3300
462	컴퓨터 다운로드,복사,화면캡춰에 대하여	이택구	2011/03/11	3287
461	감사 말씀 [7]	홍영표	2011/04/29	3284
460	내 고향 소개 [2]+1	전재천	2011/04/09	3278
459	고향가 [1]+1	전재천	2011/08/29	3273
458	김형, [5]+5	김용설	2011/04/08	3265
457	2015년 홍성초교 5748 송년회(재경)	박세흥	2015/12/10	3231
456	말,화살,그리고 세월 [4]+4	조혜숙	2011/04/07	3218
455	소인국 사람들 [3]+4	전재천	2011/04/07	3189
454	시냇물과 바윗돌의 사랑 [2]+3	전재천	2015/10/25	3172
453	사랑의 수명에 대하여 [2]+1	전재천	2015/10/27	3167
452	이건 또 무슨 팔짜? [3]+4	김용설	2011/04/08	3152
451	택구씨, 잘 주무셨는가 [3]+2	김용설	2011/04/02	3127
450	이빨 박힌 나무 [2]	전재천	2015/07/22	3121
449	민 달팽이 [2]+2	전재천	2011/04/01	3110
448	성조 사색 15 [2]+1	전재천	2011/08/21	3089
447	까마귀와 까치	전재천	2011/03/30	3086
446	택구씨, 이렇게 하면? [4]+18	김용설	2011/03/29	3065
445	새벽 편지 [1]+2	전재천	2011/04/03	3053
444	남자와 여자의 뇌구조 [2]+4	박세흥	2011/03/31	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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