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용설 ㆍ작성일 2011/04/02

ㆍ조회: 3128

택구씨, 잘 주무셨는가 방금 일어나서 세흥씨 한테 보라고 댓글 달아주었는데, 게시판 들어갔을 때 목록에서 깜빡 깜빡하지 않으니까 어떻게 알겠어? 왜 n이라는 표시 있지? 그걸 점등시켜 주시게, 여긴 이제 낮기온 영상 10도 밤기온 영하 1,2도 정도로 조금 풀리고 있네 오늘 오후 바람은 30km/h로 좀 쎄지만 진짜 기다리고 기다렸던 골프 약속을 해놨네, 9홀 만 잠깐 돌려고, 우리 집에서 30분 이내에 골프장이 7개가 있어

이택구 2011-04-03 09:06	n이란것이 뭐지?....?자세히  설명 해줄수 있나! 골프장이 주변에 산재해 있다구? 그런데 라운딩비는 얼마정도야? 한국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토,일 수도권이라는 데서는 캐디피,카드비 포함  인당25만원 정도해.지금 시골에 가고 있고 휴게소에서 스마트폰으로 글쓰고 있어!!

김용설 2011-04-03 15:16	'n'이란 new의 기호이지 답글 쓴 이에게 쪽지가 들어왔으니 읽어보라는 표시를 야구의 홈플레이트처럼 한쪽이 뾰족한 오각형형태의 녹색바탕으로 점등시켜놓고 있지 답글 쓴 사람이 읽은 후에 자동으로 해제가 돼, 골프장은 여기 온타리오주에만 500여 개 캐나다 전체엔 2,000여 개 있어, 여긴 주로 혼자 끌고다니는 full cart를 쓰니까 캐디가 필요 없지 요금은 약 45 불 내외니까 5만원?, 비싼 곳은 power cart 포함 약 125 불 정도니까 한 14만원? 내가 오늘 갔다온 곳은 15분 거리에 있고 일년(일주일 내내 사용) 부부 가입멤버로 1,200 불 130만원 정도로 싼 곳에 속해, 여긴 아무리 비싼 곳이라 해도 멤버 가입비가 약 5만 불에 년회비는 패밀리가 다 포함하여 약 5천 불이지 그러나 역시 캐디는 없어 캐나다는 그런 거 없어, 탈퇴하면 물론 가입비 5만 불은 돌려받지,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아름답지, 참 나이애가라 폭포 근처에 돔을 씌운 골프장을 만들 계획인데 아마 삼성에서 투자할 것 같애 왜냐하면 겨울에 쿠바, 멕시코, 도미니카등 따뜻한 나라로 많이 떠나는데 그 손님들을 유치하자는 거지, 나이애가라 폭포 물줄기를 건너가면 미국 버팔로가 나오는데 그 위에 다리를 놓고 다리 위에 호텔을 건설해서 나이애가라 폭포를 정면으로 내려다 볼 수 있게 하는 계획도 삼성에서 투자하기로 되어 있어 그 대가로 나이애가라 시의원들이 이 지역 한인 컨비니언스 가게에서 맥주와 와인을 팔 수 있게 허가를 내주는 거래가 있어, 한국담배도 수입해서 팔려고 수입허가 신청도 해놨지 이곳 영국계 다국적 담배회사의 차별대우 횡포에 대응하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중이야, 그래서 1월 21, 22일 이틀 간 오타와 연방의사당과 몬트리올에 있는 그 담배회사 본사에 원정 항의시위를 갔다오기도 했지, 그런데 여기서는 운전 중에 전화사용하다 걸리면 벌금 200 불야 조심해! 김용설 신통스러우네, 택구씨는 금방 알아들어 ㅎㅎㅎ 4/3 23:35 이택구 칭찬 고맙구 !!! 용설친구 말대로 쪽글 써서 상대방이 보았을때 그 표시가 없어져야 하는데 내 실력으론 도저히 안되네! 이점 이해해주기 바라고 좋은글 많이 올려주길...행복만땅,건강만땅! 4/4 15:40

김용설 2011-04-04 19:15	이제까지 잘 했어, 택구 건강하시길~~~

 

이건 또 무슨 팔짜?

이빨 박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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