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전재천 ㆍ작성일 2011/08/21

ㆍ조회: 3089

성조 사색 15         북 아메리카 문명의 생성과 몰락    역사란 머물지않고 돌고 도는가 보다. 에집트 문명과 인더스강과 겐지즈강의 문명, 그리고 황하강유역의 문명과 잉카 문명, 그리스 문명에 이어 유럽 중세기의 기계문명의 발달로 과학의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세계 2차대전 속에, 영국의 군수공장 역활을 했던 미국을 중심으로 필연적으로 나타난 북아메리카의 문명은 오늘날까지 그 힘을 구가하고 있다. 엣말에 말을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라 했지만, 최근에는 부유층 자제들을 중심으로 미국으로 유학가는게 대세다,   과하면 넘친다든가! 초 일류 강대국인 미국이 요즈음 심상치 않다. 휴먼 부라더스사의 파산과 더불어 미국의 곪은 상처가 여기저기서 터지기 시작했다. 방귀가 잦으면 똥이 된다 했든가? 오만과 아집속에서 무소 불위의 힘을 휘두르던 미국이 기웃둥 거린다. 이른바 북아메리카 문명의 몰락이 현실화 되어 가고 있다. 세계 대 공황의 전조 속에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 언론과 정부는 혼란과 국익을 위해 입을 굳게 다물고 있고 어디서 터질까 전전 긍긍 하는 눈치다. 이런 혼란스러운 때에는 낮은 자세로 살면서 아껴쓰는 습관을 기른다든가, 주식이나 현찰보다는 보석을 챙긴다든가, 최악의 경우 자급 자족의 자세를 갖출 필요가 있다. 먹을 거리정도는 직접 농사를 지을 땅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대 공황은 세력의 판도를 백 팔십도 바꿔 놓는다. 힘들게 살아온이들이 간혹 반전의 기회를 잡을수도 있으리라, 내가 불안을 선동하는것 같아 안되었지만 우리 친구들 끼리라도 마음을 다잡고 살 필요가 있기에 이 글을 올림니다.

최동재 2011-09-04 12:32	뭔 걱정을 그리 국제적으로 ....

박세흥 2011-09-10 11:20	한반도 주변세력이 미국이 물러서고 중국이 뻗어나가는 느낌을 주는 정세인 것 같다. 미국와 유럽 문명이 이젠 점차로 쇠락해지는 느낌도 주고.. 우리 국민적 여망이 복지로 흘러가는데..기분은 좋지만 세계적인 울 나라 대기업 죽이자는 이론은 황금거위 배째서 알 나눠먹자는 주장과 흡사해서.. 하여튼 미국이든 유럽이든 남미든 복지로 국가경제 망하는 나라는 봤어도 흥하는 나라는 못 본 것 같아. 전재천 민주정치의 맹점이지 국민의 표로 먹고사는 정치인들 실제 정치적 이상과는 상관없이 여론에 휘둘리고 인기에 영합하는자들이 많을수록 정치는 얼토당토않는 방향으로 흐르니 참으로 분통터지는 일이지만 지켜만 봐야하니 한숨과 자조를 하며 보낼수밖에! 9/10 14:36

 

민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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