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향자 ㆍ작성일 2010/12/30

ㆍ조회: 2359

택구친구!. 밤늦게까지  올리느라애썼네  이시간이 여유있어서  방문했어  올해도 마무리잘하고  새해에 복만이받고  우리5748칭구들  몽땅건강혀  글올리다보니 지금이시간에  눈이펑펑내리네 혜숙이는  눈을보면 소녀처럼 좋아혀는디  향자는 일거리만 생기네  나가서눈쓸어야하는디  시방시간이 새벽1시20분  대전은흰눈이펄펄 올해는  유난히눈이만이오네  어린시절하얀눈에 발자국내면서 뽀드득소리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온밭을밟고다녀건만   모두들건강해~~~

이택구 2010-12-30 08:16	아직도 어린시절의 순박하고 진솔한 마음이 향자한테서는 물씬 풍겨나오는 것 같아! 아마 친구들 생각하면 저절로 초등학교로 되돌아가니까 더욱 그렇기도 할거구. 나도 정다운 친구들 만날때는 모든것(골치아픈일,집안일,기타등등)다 잊어버리게되! 와이프 바가지 걱정까지도...(하긴 나이먹으니까 없어지데,포기했나? ㅎㅎㅎ) 조금 있으면 나가야 되는데 눈이 오니 교통소통이 어떨지..몸건강하고 오늘도 즐겁게 화이팅!

박세흥 2010-12-30 11:24	음! 오밤 중에 친구들 생각하는 모습이 정겨워. 그래 만나지는 못해도 친구들 생각이라도 해야지. 마치 나같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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