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복동 ㆍ작성일 2011/09/13

ㆍ조회: 3702

여자는 모두 오린가? 요즘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결혼한 여자를 오리에 비유하는 유머가 항간에 유행이라나 뭐라나 /   집에서 살림만 하는 여자는? 집오리   돈벌어 오라고 바가지 긁는 여자를? 탐관오리   직장 다니며 일 이백은 버는 여자를? 청둥오리   직장에서 연봉 1억 이상을 버는 여자를 ? 황금오리.   용돈을 줘가며 바람피는 여자를? 어찌하오리.   애인이 준 용돈으로 살림에 보태 쓰는 여자를 ?   앗싸~가오리

김복동 2011-09-13 13:35	이곳은  돌탑 으로 만든  괴산에 있는 초원의 집입니다~~~

박세흥 2011-09-13 22:12	나도 개울가의 반들반들한 돌로 만든 다양한 입체적 작품을 봤지. 이곳은 괴산의 쌍곡계곡 입구였는데..처가집 식구들은 어느 개인의 예술적 작품에 감탄사를 연발하더군. 아마 복동이가 본 곳과 내가 본 곳이 같은 곳이라 생각되네. 김복동 맞아 괴산에 있는 처가집 이야!!^^ 9/29 08:24

이택구 2011-09-14 00:44	어떤 오리가 좋을까~~~!!!!?????? 박세흥 강추! 앗싸! 가오리 9/14 09:15

강명규 2011-09-14 12:03	요집은 SBS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집이네.복댕이 오랫만이고, 명절은 잘지냈남? 요근래  내가 발견한것이 있는데 복댕이가 홈피에 올렸던 "오대양 육대주" 라는 유모어가 홍성의료원 게시판에도       붙어있던데.. 그책자는 아무나 구할수 있는건감? 나는 황금오리로 해볼까....청둥오리로 할까.. 김복동 내가보는책은 영동의 노인 대학의 학장님 께서주신 (청헌 일지)라는 웃으면 인생이 줄겁습니다 라는책이야 kjss8477@hanmail.net 한번 들어가봐 9/29 08:33

조혜숙 2011-09-14 16:19	난 완존 집오리인데 황금오리 부럽당 ㅎㅎㅎ

최동재 2011-09-14 21:02	오리고기 먹으러 가면 한 번 물어 봐야짐 어떤 오리가 나왔는지 ㅎㅎ

손경옥 2011-09-14 21:14	추석  잘들 보내고  여유가  있구만 맘 여유까지  풍성한  복동  인기짱~ 개울가  돌들만  반들 반들  한게  아니라 우리 친구들  얼굴이  뭐 뭐 뭐  잘먹어 번들 번들  다 보이네   낮잠  한시간만 자야지  ~~ 세-시간도  넘겨서야  눈떠져 여자들은 명절 힘드니  많이도와 주는  이쁜  남편들 되시라!!!!!

전재천 2011-09-17 06:44	이게 우리들이 사는 세상이라니 씁쓸하고 서글퍼 지는구먼 황금만능주의가 부른 퇴페적 발로인가 아니면 우리가 넘어야할 고난의 숙명인가!

김복동 2011-09-29 08:46	이제야 홈피 를 보네 모두들 건강하지 잘들 지내구 명절도 다들 잘 셋지 모두 고맙구 두서없는 글이 됏든유머가됐든 잘들 읽어주니 고마워 친구들아 만날때까지~~~!! 안녕!!!~~~

 

나의 사랑 칸나여

복동아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42	꽃잎 하나 툭 내려 놓네 [2]+1	전재천	2011/06/06	3790
541	할껴 [1]	김복동	2011/05/13	3786
540	소녀의 사랑 [4]+1	전재천	2015/08/04	3779
539	아! 눈부신 옛날이여 [1]+4	전재천	2011/07/28	3777
538	마늘 살사람 [4]+5	손경옥	2011/06/22	3758
537	무지게 끝을 찾아서 [3]+3	전재천	2011/06/24	3753
536	산굼부리의 사랑 [2]+4	전재천	2011/06/07	3752
535	아내의재치 [2]	김복동	2011/05/30	3744
534	별빛 사랑 [3]+6	전재천	2011/06/27	3734
533	아가야 소풍 가보자 [1]	전재천	2011/05/04	3732
532	바람 같은 사랑 [3]+3	전재천	2011/06/15	3730
531	진실한 벗이 있기에 [2]	김복동	2011/06/19	3729
530	잿빛 흐린 아침 [4]+3	전재천	2011/07/04	3722
529	사위 질방꽃 [1]	전재천	2011/08/22	3718
528	동요 나뭇잎배 [5]	이택구	2011/10/11	3717
527	홍성초교총동문체육대회 [3]	홍영표	2012/10/08	3716
526	빨주노녹파남보 [1]+1	전재천	2011/06/25	3715
525	애정의 분포에 대한 연구 [4]+7	전재천	2011/06/11	3710
524	여자는 모두 오린가? [9]+3	김복동	2011/09/13	3702
523	나의 사랑 칸나여 [1]	전재천	2011/05/13	3702
522	복동아 ~~~~~` [6]+1	최동재	2011/07/30	3698
521	뒷뫼에 달지네 [4]+4	전재천	2011/08/30	3697
520	달빛 사냥 1	전재천	2011/08/05	3694
519	오!그리운 줄리엣 [2]+2	전재천	2011/10/16	3693
518	저걸 어쩌나 [4]+3	전재천	2011/09/17	3689

	12345678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