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임재희 ㆍ작성일 2011/04/12

ㆍ조회: 2495

감사편지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바쁘신 중에 참석하여 축하해 주심 감사 합니다. 무어라 해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감사해서.   요즈음 나에 마음을 솔직히 고백하자면 이렇읍니다. 시원 섭섭하다는 말이 이런 마음인가? 과년한 자식들이라서 덜 섭섭한 걸까? 2월 말에 큰 아이,  4월 초에 작은 아이. 이렇게 보내고나니 밀린 숙제를 다하고 난 그런 느낌. 하지만 혼자 있으면 눈물이 핑도는 것이 이것 참 요상한 마음이네요. 앞으로 자주 들어와서 소식 전하고 갈께요. 임 재 희

김용설 2011-04-13 03:35	어렴풋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더 큰 희망의 바다로 나간 것이겠지요 언젠가는 그 바다를 거슬러 호수가 많은 여기까지 올 지도 모르겠고,

조혜숙 2011-04-13 07:32	재희야 반갑다 그래 두달만에 두달을 보내고 어찌 시원하기만 하겠니 ? 나는 아들혼사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니 하루 하루가 초조하고 새벽에 일어나 아들잠자는 방에 들어가면 이제 몇일후면 이방에 들어와 누굴깨우지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돈단다..두딸 예쁘고 행복하게 살길 기도 할께...

이택구 2011-04-13 14:16	이제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관리할때인것 같네! 그것도 미루어 놨던 나지신의 숙제였겠지? 난 언제 그때가 오나?

 

여름은 따뜻했네

나이 들면서 가족과 잘 지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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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7	정겨운 얼굴들.... [4]+5	조혜숙	2010/12/16	2511
186	가족계획 [2]	박명서	2013/09/03	2496
185	경인년을보내며 [5]+10	강명규	2010/12/21	2496
184	여름은 따뜻했네 [4]+6	최동재	2012/07/13	2495
183	감사편지 [3]	임재희	2011/04/12	2495
182	나이 들면서 가족과 잘 지내는 법 [3]	박세흥	2011/03/07	2465
181	좋은 남편, 좋은 아내 되는 길 [2]+1	박세흥	2010/12/08	2465
180	자기얼굴 찾기? [3]+2	이택구	2010/12/07	2448
179	정다운 이름 [7]+4	최현숙	2010/12/31	2442
178	오대양과 육대주 [2]	김복동	2010/10/29	2438
177	몸 안의 냉을 제거하라 [4]	박세흥	2010/11/20	2434
176	봄의 향연 [4]+4	조혜숙	2011/02/27	2425
175	막중한임무 [4]+3	강명규	2010/12/18	2418
174	나는 배웠습니다 [4]+6	조혜숙	2010/12/03	2407
173	친구 [1]	강명규	2010/10/24	2407
172	향 기 [2]+1	최동재	2012/08/30	2405
171	홍성초등 5748 님 들에게 [4]+5	김복동	2011/01/06	2401
170	연애와 실연 [4]+1	박세흥	2011/01/29	2399
169	전 세계를 감동시킨 수잔보일 [1]	박세흥	2012/03/17	2396
168	행복했습니다 [5]	이영자	2011/03/14	2388
167	냉장고 보면 암 알고 신발보면 치매 안다. [2]	박세흥	2012/04/22	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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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날들에 서서 [5]+2	김성란	2010/11/10	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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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내 병 다 나았다 [6]+5	김복동	2010/11/17	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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