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복동 ㆍ작성일 2011/04/27

ㆍ조회: 3055

위도 이야기 이제서 홈피를 열어봄니다~~!동문여러분 줄거운 동문회 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홍회장님과 성만총무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25일에  산악회에서 등반을 같다 헌데 내 여직껏 관광을 다녀봤지만 이번같은 일은 처음이다 1박2일 일정으로 같는데 태풍을 만나서 1박2일이 2박3일이 되었다 한마디로 섬에 같인것이다 섬에 같이니 나의집도그리워 지고 그랫다 오늘11시30분배가뜬다네 헌데 위도의 등산간 것이아니라 모두가 고사리 와 달래를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한가마씩 캐왔다  헌데 오나가나 복동이가 섬에서 아침먹고 모두들고사리 꺽으러 같는데 복동이는 몇몇 일행들 과 등반을 하면서  여객 터미널 까지 걸어서 왔지 망월봉에 오르니 정말 환상의섬 위도 지금까지 위도 이야기 였습니다 ~~~~~우리 숙소이름이 위도이야기 였습니다 다시는 섬으로 산악회가 등반을 안가기로 하였답니다

전재천 2011-04-28 06:01	젊은 청춘 남녀가 위도 갔었다면 일이 벌어졌겠지만 나이들어서 갔으니 별일이야 있었겠읍니까 하루 늦게 출발하겠지만 그런대로 추억을 얻어 올수 있었겠지요 덕분에 고사리도 많이 먹고 좋았겠네요 ㅋㅋㅋ 김복동 고사리도 많이꺾어와 이제서야 삶았답니다 그런대로 추억은 만들어 왔답니다 여객터미널까지걸어온것이 아주좋은 추억이엇답니다 4/28 21:49

박명서 2011-04-28 10:05	그런것이 다~추억이야. 다음달(5월)에 아들이 위도 가자고했는데~ 위도섬 소개좀 해줘~ 우리도 고사리와 달래 캐는것 않이겠지. 5월중순경 이니까? 김복동 위도는 마을버스타고 해안 도로 를 관광하는데 기사님이 절라도 말솜씨로 설명 하는것이 아주재미 있더라고 그때가도 고사리와 달래가 만을꺼야 4/28 21:53 박세흥 명서는 참 효부여!! 4/29 13:05

박세흥 2011-04-28 14:23	인터넷 검색해보니 위도가 변산반도 앞에 있네. 복동씨는 팔자도 좋네 부러워!  위도는 참 조용한 섬처럼 느껴지네. 아! 그 섬에 한 번 가보고 싶다. 내 팔자는 허구헌날 컴퓨터나 쳐다보는 팔짜니. 내가 생각해도 내가 불쌍혀!!! 김복동 세흥씨 말대로 위도는 정말 조용해 복동이는 조용한것을 별로 좋아 하질안아 거기엔 유방산 도있고 입술산 도있고 여기가지만 ~~~~~~ㅎㅎㅎㅎ 4/28 21:57 박세흥 전라도 사람들은 욕 잘하고 이름도 야한 이름 좋아하네. 4/28 23:09 전재천 앗따 그랑께 쪼깨 야하구만이라우! 4/29 06:19 김복동 야한것이 많은디 모두 생략 했지라~~~~~안녕 4/29 12:58

이택구 2011-04-29 06:42	추억에 오래 남겠네! 위도가 오래전에 너울파도 땜시 가던배가 사고를 당해서 크게 언론에 보도 된적이 있었지! 나도 2000년에 새해첫날 거제도에서 해돋이 보고 외도갔다  나오다가 너울파도 만나서 죽을 뻔했어! 큰 너울파도가  오니까 선장이 시동을 끄고 파도에 배를 맡기더군.3번정도 그랬을거야 집사람이 멀미를 심하게 해서 배 후미에서 등두드리고 있어서 생생히 볼수 있었지!승객들은 불안감을 느꼈겠지만 전혀 눈치도 못채고...지금도 생각하면 어휴!!! 김복동 우리는 아예 숙소에서 나오지않고 있었다네 숙소에 같이니 정말 답답 하더군 거에에서 청주사람들이 많이 죽었 잖아 거기엔 위령탑이있드군 하여간에 많은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가드군 두고두고 추억이 될것같아 ~~~~~~~~~~~안녕 4/29 12:57

 

57.48회 동창친구들

3학년,4학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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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웃지못할 이야기 [4]+9	김복동	2011/04/29	2957
161	앵무새의 폭로 [3]	김복동	2011/04/29	3095
160	57.48회 동창친구들 [2]+3	박명서	2011/04/28	3058
159	위도 이야기 [4]+8	김복동	2011/04/27	3055
158	3학년,4학년 이야기 [6]	이택구	2011/04/23	3059
157	과유불급 [8]+8	박세흥	2011/04/21	3020
156	陰음畵화	김용설	2011/04/21	2945
155	가시울타리 [2]+5	김용설	2011/04/19	2752
154	여자의 마음 [5]+6	이택구	2011/04/17	2856
153	어느 자화상 [3]	김용설	2011/04/16	3115
152	자물쇠는 뒤에서 [5]+7	김용설	2011/04/14	3019
151	하루는 24 시간이고 [3]	김용설	2011/04/13	2839
150	이건 사랑이 아닌가요 [1]+2	김용설	2011/04/12	2699
149	감사편지 [3]	임재희	2011/04/12	2484
148	누드 [2]	김용설	2011/04/12	2602
147	사랑아 보아라, [3]+2	김용설	2011/04/11	2678
146	6-1봄나들이(2) [6]+9	박세흥	2011/04/10	2980
145	교수형 [4]+5	김용설	2011/04/08	3054
144	몸속의 노페물을 빼는음식 [5]+3	김복동	2011/04/07	2660
143	그리워 하겠습니다 [5]+16	조혜숙	2011/04/07	2952
142	전재천 시 중에서.. [3]+1	이택구	2011/04/07	2281
141	인생의 후반기에 필요한 친구 [6]+9	강한태	2011/04/04	2619
140	페기스 코브 [4]+3	김용설	2011/04/04	2984
139	임몸질환 에대해 [4]+4	김복동	2011/04/02	3349
138	얼음도시 [4]+3	김용설	2011/03/31	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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