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박향자 ㆍ작성일 2011/01/14

ㆍ조회: 2136

새해인사! 새해에 복많이받고 건강들하고 어영부영 한살 더먹고 세월이 참잘간데이  성란아! 어릴적에 조용하고  여성스러웠는데  지금도그런 분위기네! 우리가44년동안  만나보진 못했지만  전혀낯설지는 않아.이렇게라도 연락들 주고 받으니 넘고마워!  우리 동창들은 다 멋있어보여.  올해도 건강 또건강  우리 나이에 건강이 최고지! 자주 틀어오긴 하는데  컴실력도 미달,글주변이노~~우 .글구 추운날씨에 감기조심 건강들해~~

이택구 2011-01-14 08:20	친구라는 것은 가족외에 가까운 사람일것이고,사회에서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겠지.이 나이 들어서야 친구가 무엇을 뜻하는지 조금은 알게 될것 같아!! 향자 아니었더라면 성란이가 올까? 어림 반푼어치도 없지.이런것이 친구라는 것이고 설명이 더 이상 필요 없는 대목이지!!! 성란이 보게 해줘서 향자 고마워!!ㅎㅎㅎ

박명서 2011-01-14 09:58	성란이는 어릴적에 조용하고 여성스럽다고. 내가본 성란이는 붙임성있고 쾌활하며 모든일에 적극적이며 봉사할동도 남모르게참여하는 활동성있는 여성이야! 성란이한테 뇌물먹었거든~ 서문밖친구들 파이팅! 이택구 명서가 오랜만에 글 올려줬네! 진짜 서문밖이 홍성초등학교 붙박이 들이 많았어! 전학 간 친구도 별로 없었고 ,기억나는 친구가 김정렬 정도이고.... 1/15 06:40 박세흥 명서야, 신묘년엔 남문밖 친구들에게 고스톱쳐서 꼭 본전 찾길 기원한다 1/17 22:57

우영환 2011-01-14 16:22	사는게 뭐 있나요, 오늘을 즐겁게지, 새해들어 글 올리는 동창들에게 답장하느라 바쁘네, 모두들 열심히 살아 여기까지 왔네. 어느 하늘에 있던 행복하소서. 또 만나자

 

즐거웠던하루~

한살을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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