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강명규 ㆍ작성일 2011/09/11

ㆍ조회: 3586

넉넉한 한가위 제목이 맞을지는 모르겠읍니다.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중 하나인 추석입니다. 지금 이곳 홍성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고 추석 대목을 보러나온 시장의 상인들은 울상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모일수있는 명절이지만, 즐거운 사람도 있는 반면에 구제역 파동에 따른 축산인들,올여름 강타한 집중호우에 농사를 망친 농민등등, 너무나 어려운 경제상황에 울상인 분들도 있을줄압니다.그러나  우리 친구들은 모두가 보람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될것이라 생각하면서...오랫만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글 올렸읍니다.

이택구 2011-09-12 05:49	오랜만에 명규 글보네! 하여튼 올해에 빅이벤트는 지긋지긋한 비, 구제역이 단연 최고 일거야!!

박세흥 2011-09-12 19:46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고? 내가 오전에 성묘했는데 날씨가  매우 맑아서 일기예보 엉터리라고 중얼거렸는데...지금은 처가집 청주에 있는 중이야. 오랜만에 명규 글보니 기분좋네. 김복동 청주에 왔음 신고해야징 ~~~!!! 9/13 13:13

강명규 2011-09-13 10:20	《Re》박세흥 님 , 세흥 친구가  성묘한 날짜는 12일이고 위 글내용은 11일 홍성 대목 장날 이야기일세. 최동재 명규얌 넉넉하게 명절 잘 보낸겨~~~~~~~~~ 건강하시길 9/13 12:29

김복동 2011-09-13 13:16	명규가 오랫만에 들르셨네 지가 바빠서 요즘 홈피를 잘 뭇 열어봐유~~~~ 명규도 자주 들러서 좋은글좀 올려줘 ~잉~~~~안녕

조혜숙 2011-09-14 16:16	명규 오랫만이네 추석명절 잘보내고 잘지내고 있지?..건강해

손경옥 2011-09-14 20:51	어머니  첫차례 잘모셨지!! 난 8월말에  내려 갔다가  9일상경 하!  이쪽 달력엔  6일 표시가  돼있드만 이둔한  머리  어쩌면  좋아  !.. 남자들은  캬~ 냠냠     여자들은  덜거덕  덜거덕(그릇  닦는소리)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지금은   제자리....넉넉한  한가위

 

날아라 구름아

생자필멸(生者必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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