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전재천 ㆍ작성일 2011/08/04

ㆍ조회: 3588

성조 사색 13 개 보다 더 충성스러운 동물은 없다. 주인이 때려도 밥을 굶겨도 달아나지않고 주인을 따른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며 가장 충직한 동물이고 인간과 가장 친화적인 동물이다. 현대인들은 이런 저런일로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를 벚삼아, 가족삼아 살아가는이들이 많다. 친구들이나 친인척을 의지하지않고 개를 의지하며 사는사람들이 늘어나면 날수록 세상 인심은 더욱 각박해지고 고독한이들은 점점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박세흥 2011-08-04 12:16	맞아, 워리부인은 좋은게 아니지.

손경옥 2011-08-04 21:47	큰 아이 지친 몸으로 들어오고  뒤따라 작은놈  하히  힘들다-- 엄마 하루종일 뭐 했어?  오날도  다람쥐...? 그래  - 바퀴 돌리다 심심하면  강아지 본다,~ 뭐? 정말  어디 어~디    침대  밑에  들어갔나..(찾고  야단이다) 각지,국서  각각에  일을 하며  생각 느낌도 사뭇 다르기도 한 여러면을 보며  .....때론 강아지 만큼  재밌기도  하다.. 말  나온김에  예쁜  강아지 키우잖다  ....또 ㅇ  ~은   너가  치우는 걸로 하고 ?~  ...    할머니  담당 하시라면  어떨까? 그건절대..안 전재천 끝이 보일것 같지않은 비소식 그리고 물난리와 사상자들,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고 지루한 장마였겠네요 우리 사는 성주는 큰비도 없고 비오는 날도 많지 않아 7월에 20일 이상 일을 한것 같아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햇볕에 노출을 줄이셔야 할겁니다 혹시라도 열사병에 걸리면 육모초를 채취해서 생즙을 마시거나 차로 끓여먹으면 특효약이랍니다 8/5 06:17

 

부모님 전 상서

양귀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17	오늘은 슬픈 날입니다 [2]	전재천	2011/06/08	3670
516	최악의 날 [4]+3	박세흥	2011/05/14	3666
515	팔공산은 변함이 없건만 [1]+2	전재천	2011/05/31	3661
514	성조 사색 14 [3]+5	전재천	2011/08/08	3655
513	공자의 수제자 [3]+3	김복동	2011/06/14	3653
512	고스톱 훈계는 조대말로 해야징 [5]+8	김복동	2011/06/06	3650
511	이제야 알것 같읍니다 [3]+3	전재천	2011/07/02	3645
510	멍석 딸기 [3]+3	전재천	2011/04/30	3641
509	길 위에 제비꽃 같아서 [1]+1	전재천	2011/05/27	3640
508	엄마를 이해 못해 [3]+1	전재천	2011/05/11	3630
507	사랑의 색깔은 [1]+1	전재천	2011/05/03	3612
506	공동 묘지 전설 [2]+3	전재천	2011/05/03	3611
505	안재환 누나가 정선희에게 보낸편지 [1]+1	조혜숙	2011/05/24	3610
504	해저문 바다에	전재천	2011/09/19	3602
503	부모님 전 상서	전재천	2015/11/08	3592
502	성조 사색 13 [2]+1	전재천	2011/08/04	3588
501	양귀비 [4]+4	최도희	2011/06/02	3584
500	새벽을 여는 친구들 [1]+1	전재천	2011/08/15	3580
499	도둑 가시꽃 [1]+1	전재천	2011/05/16	3578
498	나는 무릉 도원을 보았네 [3]+2	전재천	2011/06/01	3575
497	용서 하지 못하는 세가지 [1]+1	김복동	2011/06/19	3567
496	흐린 아침에 [3]+1	전재천	2011/04/28	3542
495	밤나무가 살아 남는법 [2]+1	전재천	2011/05/08	3539
494	미치는 오월입니다 [2]+5	전재천	2011/06/03	3533
493	해 저무는 강변에서 [1]+1	전재천	2011/05/12	3527

	12345678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