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초등학교5748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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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김복동
ㆍ작성일	2011/06/13

ㆍ조회: 2682

염라대왕 의 실수
어떤 40대부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동안
염라대왕을 만나는 사망 직전의 경험을 햇다.
염라대왕 님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건가요?"
염라대왕이 기록을 살펴본 다음 대답했다.
앞으로 40년 더 남앗느니라'

제2의 인생을 그냥 그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얼굴을 성형하고
지방 흡입술로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 퇴원했다.
그런데 병원을 나서는 순간 차에 치어 즉사했다.
저승으로 간 그녀는 염라대왕에게 따졌다
아직 40년이 더 남았다면서요?" 그러자 염라대왕이 대답햇다.
미안하다...그대를 알아보지 못햇느니라"

생기대로 살아라 함이니라 !!!

전재천

2011-06-13 18:37

ㅋ 염라대왕도 몰라 볼 의학 기술은 어디 까지 진화 할런지 원! 요즘 젊은이들 얼굴을 보면 고만 고만 하고 비슷비슷해서 재미가 없읍니다 가면속의 진짜 얼굴은 과연 어떻게 생겼는지 진짜 궁굼 할때가 있읍니다 칼을 댄 얼굴은 아무리 완벽하게 고쳤다고는 하나 어딘가 부자연스런 모양이 세상 서글프게 합니다


김복동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져 부모님이 주신그대로 다녀도 좋으련만 요즘은 모두가 미모 때문에 너도나도 모두가 성형술을 하니 나 원참!11	6/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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