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전재천 ㆍ작성일 2013/01/11

ㆍ조회: 4743

세상에 이치 강한자는<겨울,남자> 부드러운자에<봄, 여자> 망하며   부드러운자는 풍성한자에<여름,남자> 넘어가고   풍성한자는 화려한자를<가을,여자> 이기지 못하며   화려한자는 강한자에 정복 당하니라   세상에 이치가 이와 같아서 사람 사는게 사계절과 같더라

박세흥 2013-01-11 14:11	옛날 석수쟁이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태양인듯하여 태양이 되었는데 더 강한 것이 구름이어서 구름이 되었고, 더 강한 것이 바람인 듯하여 바람이 되었고, 바람 불어도 바위가 꿈쩍도 안하자 바위가 되었고 바위는 석수쟁이에게 꼼짝 못하자  다시 석수쟁이로 한평생 행복하게 살았드라. ㅋㅋ 전재천 회장님 우리들을 이끄시느라고 수고가 많읍니다 올 한해도 모두가 무탈하고 행복하게 이끌어 주소서! 1/12 06:53 박세흥 옙! 명심하겠습니다. 1/12 17:42

강한태 2013-01-18 21:43	마치 가위 바위 보 관계인거같네요 특정분야 고수들도  천적이 있게 마련인가. 전재천 이 세상에 천적이 있다면 그 적은 어쩌면 자신일지도 모르지요 강한자는 힘만 믿고 자만에 빠지고 부드러운자는 풍요함을 탐닉하고 풍요한자는아름다움을 취하고 싶으며 아름다운자는 강한자들의 표적이 되니 말입니다 자신의 내부에서부터 허물어지는 모습을 우리는 종종 봅니다 한태친구 오랜만이네요 건강하세요 건강이 우리가 지켜야할 가장 큰 재산입니다 1/20 10:05

 

호랑각시 꽃 피다

오늘은 가수왕을 뽑는 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67	낙엽같은 사랑 [1]+1	전재천	2015/11/22	5101
666	논네들에 이야기 ㅋㅋㅋㅋㅋ [2]	모정택	2012/11/09	5100
665	눈내리는 풍경화	전재천	2013/01/21	5077
664	반갑습니다	조혜숙	2010/08/28	5054
663	빛과 그림자 [1]+1	전재천	2012/10/16	5046
662	임종 [1]+1	전재천	2012/09/19	5045
661	탁상 시게 [1]+1	전재천	2013/01/18	5037
660	무엇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가? [2]+2	전재천	2013/11/27	4976
659	작은 연못에서	전재천	2012/09/27	4951
658	사랑의 샘물 [4]+3	전재천	2013/02/12	4942
657	작은 세상 [2]+2	전재천	2012/07/30	4913
656	우리집 첫 손님은 하얀 손	전재천	2012/09/07	4901
655	고맙고 또 고맙소~~~ [1]	최도희	2013/02/27	4889
654	계사년 [1]	최동영	2013/02/10	4838
653	청소부 아저씨 [3]+4	전재천	2012/10/11	4836
652	언덕 위에 외로운 집 하나	전재천	2013/01/28	4819
651	감응사의 약수 [1]	전재천	2012/10/20	4798
650	홍성초교5748동창회 가을 산행 실시 [3]+2	박세흥	2014/10/01	4786
649	호랑각시 꽃 피다 [2]+2	전재천	2013/02/01	4780
648	세상에 이치 [2]+3	전재천	2013/01/11	4743
647	오늘은 가수왕을 뽑는 날 [2]+2	전재천	2012/09/01	4736
646	산이 좋아 산에 사노라네 [1]+3	전재천	2012/09/08	4721
645	동호 해수욕장의 파도여! [3]+5	전재천	2012/08/21	4720
644	들리는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1]	전재천	2012/04/05	4712
643	외로움 [4]+3	전재천	2012/07/29	4698

	12345678910,,,30